첫 번째 세션 '하나의 지구'에서 기후변화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를 촉구하고 대한민국의 책임과 기여에 대해서도 강조했습니다.네,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부터 G20 정상회의 일정이 공식적으로 시작됐습니다.조금 전 첫 번째 세션이 이어지는데, 윤 대통령도 발언대에 올랐습니다.첫 번째 세션은 '하나의 지구'로, 윤 대통령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은 기후변화에 취약한 국가를 지원하기 위한 '녹색 사다리' 역할을 하겠다며 녹색기후기금에 3억 달러를 추가로 공여해 개도국의 기후변화 적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돕겠다고 말했습니다.[김태효 / 국가안보실 제1차장 : 윤 대통령이 제시할 기후 변화 리더십은 대한민국이 글로벌 책임 외교를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분명한 사례가 될 것입니다.]오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3주 만에 만난 윤 대통령은 한미일 3국 협력이 전 세계 자유와 평화,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고,이 밖에도 윤 대통령은 정상회의 일정 중간에 6개국과 릴레이 양자회담을 진행합니다.저녁에는 G20 의장국인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주최하는 환영 만찬에 참석해 각국 정상과 교류를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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