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풍자 만화가 표절?...여야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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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는 고등학생이 그린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한 그림을 두고도 여야 공방이 벌어졌는데요,들어보시죠.[유상범 / 국민의힘 의원 : 오른쪽에 있는 것이 2019년 브리스 존슨 영국 총리를 비판한 정치 만화입니다. 왼쪽이 최근 만화축제 금상을 받은 여고생의 작품입니다. 한눈...

[유상범 / 국민의힘 의원 : 오른쪽에 있는 것이 2019년 브리스 존슨 영국 총리를 비판한 정치 만화입니다. 왼쪽이 최근 만화축제 금상을 받은 여고생의 작품입니다. 한눈에 봐도 이게 표절입니까, 아닙니까? 2019년에 나온 만화입니다. 문체부에서 정치성이 심각하다고 지적했지만, 더 본질적인 건 이 학생이 표절한 겁니다.]

[기동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 표절에 대해서 엄격하게 잣대를 들이밀지 않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표절이라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김건희 여사 논문 이런 걸 떠올려 보면 그 논문을 여기다 대입해보면 완전한 창작으로 보입니다. 기준이 완전히 다른 거죠. 권력자의 부인에 대해선 너그럽다 못해 한없이 관용적인 태도가 아이들에게 표절에 대한 가치 기준을 달리 정할 수도 있겠단 생각을 해봅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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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이그린만화라 믿기지않고 배후가있을수있고 윤석열차는좋은데 국민이왜도망가야하는지 국민도타고 즐거운여행을하고 범죄자,비리공직자가도망치고 무룹꿇는그림이 표현의자유인데 야권의선악선전에 현혹된듯하고 증기기관차를 본적도없는 고교생이그린것은 표절의증거로 KTX를그려야정상입니다

고교생이그린만화라고는 믿기지않는그림으로 표절작품이라 배후가있을수있고 윤석열차는좋은데 국민이왜도망가야하는지 이해가안되고 윤석열차에국민도타고 즐거운여행을하고 범죄자,비리공직자가 도망치고무룹꿇고 사과하는그림이 표현의자유인데 야권의선악선전에 현혹된듯합니다.ㅎㅎ

대중성과 패러디, 표현의 자유, 그리고 청소년의 순수의 권리. 촉법소년 법 개정이 중점이 아니라니까? 현행 정권에 문제가 많으니까 이란 창작물이 나오는거고. 무려 한 나라의 지도자라는 직분을 무기삼아 자유를 무려 20회 이상 입에 올리던 윤석열이 불과 몇일만에 표현의 자유를 침탈하고있다?

단체 구성이나 행사나 다 좌익 정치 수단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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