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작된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를 겨냥한 반발 조치를 본격화한 것으로 보입니다.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전략순항미사일 수중발사훈련이 어제 새벽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통신은 전략순항미사일이 1,500km 거리의 '8'자형 궤도를 2시간 6분간 비행한 뒤 표적을 명중 타격했다고 설명했습니다.또 발사 훈련은 목적을 달성했다며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결과에 만족을 표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은 수중발사 훈련을 통해 미국과 남측의 반공화국 군사적 준동이 노골화되고 있는 현 정세를 압도적인 강력한 힘으로 통제·관리해나갈 불변한 입장이 명백히 표명됐다며 다양한 공간 내 핵전쟁 억제 수단들의 일정한 가동 태세가 입증됐다고 주장했습니다.북한의 이번 발사는 지난 9일 남포 일대에서 서해 방향으로 '신형전술유도무기' 단거리 탄도미사일 6발을 쏜 지 사흘 만입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제 아침 신포 인근 해상 잠수함에서 시험 발사한 미상 미사일을 포착했다며 한미 정보 당국은 미사일의 비행 거리와 고도, 속도 등 세부 제원을 정밀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북한은 한미 연합훈련 강도와 전략자산 전개 수위에 따라 도발 수위를 높일 것으로 보여 한반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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