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매체들은 충성을 다짐하는 주민 인터뷰 등을 소개하며 분위기 띄우기에 나서고 있는데, 올해 첫 평일인 내일 대회가 열릴 가능성이 주목됩니다.북한 매체들은 정확한 대회 날짜를 밝히지 않은 채, 이번 당 대회에서 필승의 전략이 제시될 것이라고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습니다.
[평양 시민 / 조선중앙TV : 정말 우리 원수님만 계시면 일시적인 이 어려움, 이 고난 같은 것은 문제로도 되지 않습니다.]앞서 북한은 대회를 1월 초순에 열겠다고 공표한 만큼, 새해 첫 업무일이 시작되는 이번 주에 개최될 가능성이 주목됩니다.또, 일련의 중대한 문제들도 상정하겠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당 대회에 맞춰 열릴 열병식과 군중집회가 어떤 형식으로 진행될지도 지켜볼 만한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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