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구 특파원=중국이 건군 95주년을 맞아 극초음속 미사일과 강습상륙함 등 첨단무기의 훈련 모습을 대거 공개했다.중국중앙TV는 지난달 31일 육·해·공군이 다양한 무기를 사용해 목표물을 명중시키는 장면을 담은 84초 분량의 동영상을 공개했다.사거리가 2천500㎞인 DF-17은 남중국해·대만 해협·동북아시아를 사정권으로 한다.중국 군사전문가 쑹중핑은" 이 미사일을 언제 어디서나 독립적으로 발사할 수 있다"고 강조한 뒤"DF-17은 정지된 목표물뿐만 아니라 느리게 움직이는 목표물도 명중시킬 수 있다"고 항공모함을 겨냥했다.강습상륙함은 수십 대의 헬기와 함께 수륙양용전차, 장갑차 등도 탑재할 수 있어 남중국해와 대만을 겨냥한 전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밖에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1960년대 젠-6 전투기에서 스텔스 전투기 J-20으로, 구형 대륙간탄도미사일 DF-5에서 신형 DF-41로 각각 발전하고 랴오닝함·산둥함·푸젠함 등 항공모함을 3대 보유하는 등 자국의 군사력 발전 상황을 그래픽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쑹중핑은 글로벌타임스에"인민해방군은 미국이 도발을 고집한다면 모든 대응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며"대만은 중국의 나눌 수 없는 일부분으로, 인민해방군은 이 문제에 대해 싸우고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군 기관지 해방군보는 1일자 사설에서"군은 전투력이라는 유일한 근본 기준을 확고히 하고 위기의식을 강화하며 마지노선 사고를 견지해 투쟁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며"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전투 정신을 발양하고 훈련 수준과 실전 능력을 향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도 사설을 통해"5년 후 우리는 인민해방군 건군 100주년을 맞이한다"며"인민군대는 중국 특색 강군의 길을 따라 건군 100주년 분투 목표를 실현하고 세계 일류군대의 전면적인 건설을 향해 성큼성큼 전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재인 취임사가 중국 공산당 강령, 한국을 중국공산당 속국 만들려했나 - 기회의 평등 과정의 공정 결과의 정의 이 말은 2006년10월 중국 공산당대회에서 채택한 공산당 강령이며 2015년 시진핑이 인용하여 인민일보에 게재했는데 문재인이 표절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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