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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9·11 희생자 만큼' 美 사망자 최악…크리스마스 '비상'미국에서는 연일 9·11 테러 희생자만큼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백신 정보를 빼내려는 해킹 시도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그 공격 대상에 우리나라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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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코로나 하루 확진 21만 명·사망 2천800여 명…팬데믹 이후 최악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이 닥친 미국에서 현지 시간 3일 하루 신규 확진 환자가 21만 명을 넘어서며 팬데믹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도 2천900명에 육박하는 등 코로나19의 확산 추이를 보여주는 각종 지표가 연일 최악의 기록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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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최악 사태 겪는 美…'이곳' 뜻밖의 승승장구?최악의 코로나 사태를 겪고 있는 미국이지만 승승장구하는 업종도 있습니다. 아마존이나 애플 같은 IT공룡들, 그리고 점집입니다. 불확실성이 가득한 코로나 시대에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갖고 싶은 사람들이 점집을 찾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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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증가할수록 ‘강한 태풍·최악 폭우’ 온다[앵커] 국내 연구진이 대기중 탄소 농도가 높아질수록 태풍과 폭우의 강도가 더 높아진다는 사실을 과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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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대수명 최대 3년 줄었다…2차 대전 후 최악미국에서는 코로나로 지금까지 32만 명 넘게 숨진 가운데 미국인의 기대수명마저 줄었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인구 증가율도 120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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