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대 기저질환자 PCR 뒤 처방 지난달 3일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운영중인 강남구 역삼동 하나이비인후과병원에서 의료진이 코로나 진료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14일~4월13일 한달간 한시적으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이 나온 유증상자도 의사 판단 아래 피시아르 검사 양성 확진자와 동일하게 관리한다고 11일 밝혔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60살 이상 고위험군은 곧바로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유행이 ‘정점구간’에 진입하면서 피시아르 검사역량이 한계에 달했고,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의 정확도가 크게 상승했다는 판단에 따라 기존 검사 체계를 바꾼 것이다. 지난 2020년 이후 줄곧 피시아르 검사가 최종 확진 수단이었기에 바뀌는 검사 체계 변화에 궁금한 대목이 많다. 는 중대본 브리핑을 바탕으로 새로운 검사 체계에 대한 궁금증을 질문·답변 형식으로 정리했다.
의료기관에서 즉시 보건소로 신고를 하게 돼 있다. 보건소는 의료기관의 신고를 바탕으로 그 확진자에게 피시아르 검사 ‘양성’처럼 격리통지서를 보낸다. 격리통지서를 받는 때부터 공식적인 격리가 시작된다. 하지만 그 이전에도 바로 집으로 가서 자가격리를 할 것을 권고한다. 이때 약국에 들러 약을 처방받는 건 예외로 인정한다.” -약국에서 내가 구입한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이 나와도 확진으로 인정되나? “아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와 응급실용 신속피시아르에 한해, 기존 피시아르 검사에 더해 최종 확진을 판단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는 의미다.” -이제 피시아르 검사는 받을 수 없는 건가? “아니다. 60살 이상 등도 우선검사 대상자는 기존대로 바로 보건소 등에서 피시아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우선검사 대상자가 아니어도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이 된 이후 보건소에서 기존처럼 피시아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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