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설 연휴 고향가서 아프면? 동네병원 어디서 찾나?…내일부터 검사체계 어떻게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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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항원검사 대기 중인 시민들. 〈사진-연합뉴스〉 내일(29일)부터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가 달라집니다. 전국의 보건소와..

신속항원검사 대기 중인 시민들. 〈사진-연합뉴스〉 내일부터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가 달라집니다. 전국의 보건소와 대형병원 등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내일부터 PCR 검사와 신속항원검사를 병행해 실시합니다.다음은 정부 브리핑 내용을 일문일답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내일부터 전국 256개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가 이뤄집니다. 선별진료소 PCR 검사 줄이 너무 길어 장시간 기다려야 하는 경우나 바로 결과를 알고 싶은 경우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밀접 접촉자 등은 여전히 PCR 검사가 우선입니다.Q. 그 외에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

그 외에 사람들은 선별검사소에서 자가검사키트를 받아 검사한 후,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는 경우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위중증·사망 확률이 높은 고위험군에 PCR 검사 역량을 집중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조치입니다.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찾는 것도 방법입니다. 의사 진료와 함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검사비는 무료이지만, 의사 진료비 5천원은 별도 부담해야 합니다.호흡기 전담클리닉과 지정 병·의원 목록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 〈알림〈심평원정보통〈코로나19진료 병의원 현황'과 '코로나바이러스-19 홈페이지' 및 '포털사이트 지도'를 통해 다음 달 2일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광주·전남·평택·안성은 오미크론 변이 대응체계로 전환된 곳입니다. 해당 지역에선 고위험군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요양병원과 노인복지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을 방문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설 연휴 기간 기차와 비행기, 버스 등에 탑승할 때도 KF80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넥워머 등으로 얼굴을 가리는 것은 마스크 착용으로 인정되지 않으며, 마스크 미착용에 따른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 시에는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고 얼굴과 밀착해 착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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