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산 채로 묻힐 뻔한 아기…장례 직전 '응애'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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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산 채로 묻힐 뻔한 아기…장례 직전 '응애' 울었다 S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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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과 7살 아들을 둔 서트 씨 부부는 숨진 막내아들을 위해 정성껏 장례를 준비했습니다. 사망진단서를 떼고 묏자리를 알아본 뒤 아기 시신을 넣은 가방을 챙겨 인근 묘지로 향했습니다.

운구 길에 서트 씨 부부는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핫산 씨는 터키 일간지 휘리예트와의 인터뷰에서"아내가 아기 울음소리가 난다고 해서 잘못 들은 줄 알았는데, 잠시 후 나도 아기 울음소리를 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핫산 씨는 가방을 열어 아기가 살아 있는 것을 확인하고 즉시 병원으로 차를 돌렸습니다. 이동하는 동안 아기가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신의 겉옷을 덮어주고 히터를 최대로 가동했습니다.부부의 아기는 현재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멜렉 씨는"아기 얼굴을 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병원에서 출산할 때 아기 뒤통수밖에 보지 못했다"면서"아기가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살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한편 서트 씨 부부는 아기에게 사망 판정을 내린 병원을 고소했습니다. 핫산 씨는"멀쩡히 살아 있는 아기를 죽었다고 말한 의사 때문에 하마터면 산 채로 아기를 묻을 뻔 했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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