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미국 켄터키주 지역 언론 WYMT는 케네스 하워드라는 이름의 22개월 영아가 실종 3일 만에 오래된 광산 근처 숲속에서 구조됐다고 보도했습니다.그런데 아버지가 잠깐 집 안에 들어간 사이 하워드는 흔적도 없이 갑자기 사라졌습니다.신고를 받은 구조대는 헬기와 산악바이크, 드론, 수색견 등을 총동원해 집중 수색을 벌였습니다.하워드의 부모가 절망과 불안에 지쳐갈 즈음, 뜻밖의 장소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하워드를 발견한 구조대원은 "아기 울음소리를 쫓아가니 아기가 15m 높이의 가파른 언덕에 앉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워드는 실종 당시 회색 '어벤져스' 티셔츠에 빨간 바지를 입고 있었으나 발견 당시에는 기저귀만 착용한 알몸 상태였습니다. NEW: Search and rescue members gave us this video of 22-month-old Kenneth Howard before he was taken to the hospital to be checked out. They tell us he was dehydrated but in good shape after being missing since Sunday. Everyone is thankful for how this all ended. @LEX18News pic.twitter.com/rBdrrPvIay
— Conor McCue 2019년 5월 15일 하워드는 구조 직후 헬기를 타고 소아 외상 센터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탈수증세가 있었지만, 건강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혹시 베이비 어벤져스가 아니냐", "아기가 무사해서 다행이다" 등 안도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어린이날 '헬륨풍선' 사라진 이유, 카타르에 있었다어린이날 '헬륨풍선' 사라진 이유, 카타르에 있었다 반도체 등 헬륨 필수 사업장이 아닌 생일파티 등 각종 이벤트 행사장에선 헬륨 풍선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8분 회의로 사라진 ‘서울의 봄’1980년 5월 17일 서울 중앙청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비상계엄을 전국으로 확대 선포하는 안이 의결됐다. 신군부는 외부 연락을 차단하려고 전화선을 잘랐고, 공무원들은 5층에 모아 18일 오전 7시까지 감금했다. 회의는 8분만에 끝난 것으로 기록돼 있다.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부처님오신날 통도사 비극...75세 몰던 차에 13명 사상부처님오신날 통도사 비극...75세 몰던 차에 13명 사상 갑자기 출발한 승용차에 1명이 숨지고 8명이 중상, 4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물지도 않았는데...개 목줄 안채웠다 6000만원 배상물지도 않았는데...개 목줄 안채웠다 6000만원 배상 자전거 전용도로로 갑자기 뛰어든 대형견 2마리를 보고 놀란 50대 남성이 넘어져 무릎에 장애가 생기자 개 주인이 6000여만원을 물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당연하지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보복 살해 후 도주한 60대, 경찰에 붙잡히자 '분신'경찰이 운전석에 앉은 남성과 몸 싸움을 하던 도중 갑자기 불꽃이 일어납니다.15일 낮 2시 10분쯤, 충남 서천에서 65살 배모 씨가 5.. 분신 분신 분신
출처: JTBC_news - 🏆 3.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5·18 때 계엄군이 분뇨통에 쌓아뒀던 주검 9구 어디로…5·18 사라진 사람들 ② 송암동 민간인 학살 사건 군, 80년 5월 광주 송암동 서로 오인사격 후 보복 학살 김복동씨 5월22일 송암공단 앞 시내버스 전복 사건 목격 시민군 이강갑·최진수씨 “동료 1명 즉결사살…행방 묘연” 류시열 “군인들 하숙집 학생들 끌고와 사살했다고 들어”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책과 삶]다윈은 뒤뜰에서무슨 실험을 했나진화와 관련된 그의 생각은 어느 날 갑자기 탄생한 것이 아니었다. 그가 40년 동안 가족과 함께 살았던 다운하우스는 집 전체가 하나의 실험실이었고, 7명의 자녀들이 다윈 곁에서 언제나 기꺼이 조수 역할을 맡아주었다.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문무일, 웃옷 흔들며 '누가 흔드나'…정치적 중립성 비판 반박문무일 검찰총장은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시종 담담하고 질문에 답했지만, 몇 차례에 걸쳐 격정적 답변을 쏟아냈습니다. 문 총장은 검찰의 중립성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갑자기 양복 상의 벗어 손에 쥐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벌써 30도' 한여름 같은 5월…때 이른 전국 더위, 왜?5월 중순인데 날씨는 갑자기 한여름 같았지요. 서울 30도를 비롯해 33도 가까이 오른 지역도 있었습니다. 내일도 오늘만큼 더울 거라는 예보입니다. 한지연 기자입니다. 때 이른 한여름 날씨에 아스팔트에서는 뜨거운 열기가 올라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친절한 경제] 금 사들이는 부자들…빠르게 번진 '소문의 실체'친절한 경제, 오늘도 권애리 기자와 생활 속 경제 이야기 나눠봅니다. 어서 오세요. 최근에 금을 사는 사람들이 갑자기 늘고 있다는데 지금 사야 되는 겁니까? 그건 아닙니다. 그런데도 최근의 거래 동향을 같이 보시면요, 금 거래량이 확연히 늘어나는 시점이 뚜렷하게 보입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Pick] '비 맞기 싫어요!'…벽에 바짝 붙어 '극혐 표정' 지은 고릴라갑자기 쏟아진 폭우를 피하는 고릴라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2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미국 사우스 캘리포니아주 콜롬비아의 한 동물원에서 촬영된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