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의원님 편하라고'…전북도의회, 공용버스 개조에 혈세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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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의원님 편하라고'…전북도의회, 공용버스 개조에 혈세 낭비 SBS뉴스

전북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는 오늘 최근 나라장터 조달을 통해 약 1억 4천만 원짜리 25인승 공용버스를 구매했습니다. 이전 차량의 운행 기간이 10년가량 됐고, 운행 거리가 13만km에 달해 원래의 상태대로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지났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도의회는 새 차를 사는 것에 그치지 않고, 포장용 비닐도 뜯지 않은 멀쩡한 시트를 뜯어내고 고급시트로 교체했습니다. 게다가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등도 바꿔 총 1,600여만 원을 들었습니다. 도의회 관계자는 "새 차지만 아이들이 타는 통학버스 수준이어서 편의를 고려해 시트 등을 교체하게 됐다"며 "시트는 직원들이 발품을 팔아 구매한 새것 같은 중고제품"이라고 말했습니다.한 시민은 "1,600만 원이면 국내 소형차 한 대 값"이라며 "공무원들 본인 돈이었으면 이렇게 썼겠느냐. 의원들 편안함을 위해 혈세를 낭비했다"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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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님 편하라고'...전북도의회, 공용버스 개조해 혈세 낭비' 새끼들이 진짜로 너무한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이낙연(전 총리), 정세균(현 총리) 그리고 서훈(전 국정원장)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사유는 메인 트윗 참고). SBS의 관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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