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디 가서 얼마만큼 놀아봤는지 대회가 있으면 진짜 1등을 할 자신이 있을 만큼 엄청 놀았거든요. 그냥 주 3, 4회가 다 약속이 있었고. 항상 시끄러운 데 좋아하고.
"처음에 목표부터 정해야 그에 맞게 행동할 것 같아서 목표 먼저 정했습니다. 사실 연봉이 2400이 안됐기 때문에 1년에 2,000만 원 모으기는 거의 불가능이었지만 서른에 꼭 1억을 만들고 싶어서 일단 적고 봤습니다. 그다음 지출을 파악해서 하나씩 줄여나갔습니다. 나무를 보기 전에 숲을 먼저 본 것이랄까요!"■"너 자신을 알라" 프로젝트 발동 강남역 같은 데 보면 지하상가에 되게 예쁜 옷들이 많아요. 거기 지나치다 보면 5천 원, 만 원씩 사거든요. 그것도 사실 예정에 없는 건데 홧김으로 산 거잖아요. 저는 그것도 누수 지출로 생각했고 누수 지출 먼저 줄이고 그다음에 변동, 고정 이렇게 차례차례 줄여나갔어요."그렇게 '짠테크'에 들어간 지은 씨, 성과는 놀라웠습니다. 28살인 지금 6천만 원을 모았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합니다. 물론 유튜브 등을 통해 수입이 늘어난 부분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현재는 60~70% 정도 저축합니다! 지금도 더 사는 것보다는 더 필요한가를 따지면서 신중한 구매를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예전에는 은행에 저축했다면 지금은 주식, ETF, 달러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을 위해 적당히 현금도 보유하고 있고요!"눈여겨 본 주식을 한 주 샀다고 생각하고 통장에서 그 돈 만큼을 뺍니다. 실제로 산 건 아니죠.
참나 이것도 공영방송이라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대단해요 ㅋ
어이쿠 공영방송이 뭐하자는건지!!!
그런다고 해서 욕하고 저주할 우회상속이네요
부모님이 힘드셨겠다 ㅉㅉㅉㅉㅉㅉ
1. 정작 기사에서 2년에 모은 건 1억이 아니고 6천임. 2. 연봉은 2400이라지만, 유튜브 수익은 제외됨. 3. 6~70% 저축해서 매년 3천씩 모아 10년이면 3억인데, 30년 그렇게 살아야 겨우 서울에서 집은 사겠군. 4. 정말 꿈같은 이야기인데, 악몽처럼 느껴지는 건 나만 그런가?
선생님 2400중에 2000을 모으는 것이 정말 정상적인 삶이라고 생각하시고 지금 이런 기사를 올리시는 겁니까? 공영방송이?
금수저 출발이네....허무..
니들 이런 뉴스 뽑으면서 수신료의 가치 그러지마라 열받으니깐
이런기사 기획도 하지말고 기사나 뉴스로 내지도 말아줬음 하는데요 대다수의 청년들에게 박탈감만 더 안겨줍니다. 일부러 그러는겁니까? 인생 포기하라고?
그돈 안쓴만큼 부모님지갑에서 나감. 부모님집에서 어머니가 차려주는 밥먹고 전기 수도 관리비 안냈을 테고 핸드폰요금은 냈으려나? 재테크안하고 저축만 했다는데 1억이면 부모님이 그만큼 지원해준거라 여겨야함. 그리고 책쓰고 방송나옴. 책홍보하러 나옴.
일단 부모님이 다 해주셨다는거네
멋있다.
확 공영방송 이따위로 할래? 방송국 피디가 일반인이냐?
홍보는 안되고 엄청까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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