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경제충돌] 한층 강경해진 문 대통령 메시지···“일본 경제에 더 큰 피해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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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일본의 의도가 거기에 있다면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며 “오히려 일본과의 제조업 분업 체계에 대한 신뢰를 깨뜨려 우리 기업들은 일본 소재 부품 장비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 수입처를 다변화하거나 국산화의 길을 걸어갈 것”이라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의 무역보복 조치에 대해 “양국 관계 발전의 역사에 역행하는 대단히 현명하지 못한 처사”라며 “결국에는 일본 경제에 더 큰 피해가 갈 것임을 경고해 둔다”고 말했다. 특히 일본이 이 문제와 연계해 한국의 대북제재 결의 위반 의혹을 제기하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 정부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는 표현도 썼다. 오는 18일 일본의 ‘추가 보복’ 조치가 전망되는 가운데 일본에 지금까지 내놓은 것보다 훨씬 수위가 높은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18일은 일본이 제안한 ‘제3국 중재위 구성’에 대한 한국 정부의 답변 기한으로, 일본은 우리 정부가 응하지 않을 시 ‘추가 보복’ 조치에 들어갈 수 있음을 예고해 왔다.

문 대통령은 “과거사 문제는 한·일 관계에서 주머니 속의 송곳과 같다. 때때로 우리를 아프게 찌른다. 그러나 지금까지 양국은 과거사 문제를 별도로 관리하면서 그로 인한 경제, 문화, 외교안보 분야의 협력이 훼손되지 않도록 지혜를 모아왔다”며 이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강제징용 피해자 문제에 대한 대법원 판결 이행 문제의 원만한 외교적 해결 방안을 일본 정부에 제시했다”며 “우리 정부는 우리가 제시한 방안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주장한 바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4대 국제수출통제체제를 모범적으로 이행하고 있을 뿐 아니라 유엔안보리 결의를 준수하고, 제재의 틀 안에서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우리 정부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비판했다. 또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동참하고 있는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에 대해 불신을 야기하는 것이기도 하다”고도 했다.문 대통령은 일본의 수출 제한 조치가 “결국에는 일본 경제에 더 큰 피해가 갈 것임을 경고해 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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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을보니 임진왜란때도 왜구편에 붙어 이순신,류성용,곽재우,김시민 등을 모략해서 살해하고 나라팔아 넘길려는 왜구보다 더한 쓰레기들이 있고도 남았을 듯..

방구석에 앉아서 큰소리만 치고 기업인들 목조르기만 하고있으니 ㅉㅉ

문재인정부의 100년 집권희망 이번 사건 해결하면 이룰것

토착왜구 퇴치와 식민사관 박멸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원하오!!

답답한 마음이 후련하다 온 국민은 협심단결힌여 대처해야한다.

그런 거창한 계획을 하필 경제침체기인 지금 추진하려고하냐고~~? 지금 당장 부품이나 원료수급못하면 기업들 줄도산이다. 지금 당장 국산화가 가능하냐? 그건 수년이 걸리는 일이라구!!!

이건 위기가 아니라 오히려 기회일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이로서 또한번 발전할수 있는~ 당분간은 불편하겠지만 자체 기술 개발에 좀더 힘쓸수 있게 많은 지원 바랍니다! 문통은 내실을 다질수 있는 덜호의 기회인듯요 ㅎㅎ 일본 그냥 무시가 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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