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직후 검찰 체포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가 18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전담수사팀에 체포된 남 변호사가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되고 있다. 인천공항/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에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남욱 변호사가 18일 새벽 귀국했다. 2009년부터 대장동 개발 사업에 이름이 등장하는 남 변호사는 정영학 회계사,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과 함께 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으로 주목받았다.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을 방문해 긴급여권을 발급받은 남욱 변호사는 공항에서 만난 취재진의 질문에 “검찰 조사에서 다 말하겠다”는 말을 반복하며 16일 밤 귀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남욱 변호사는 18일 새벽 인천공항에 도착 직후 검찰에 체포됐다. 취재진의 질문에는 침묵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인천공항/김명진 기자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가 18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전담수사팀에 체포된 남 변호사가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되고 있다. 인천공항/김명진 기자 미국에 체류 중이던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 남욱 변호사가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자마자 대검 관계자들에 의해 체포, 압송되고 있다. 인천공항/공동취재사진 미국에 체류 중이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핵심 인물 남욱 변호사가 2021년 10월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 검찰 수사관에 체포돼 공항을 떠나고 있다. /김지호 기자 미국에 체류 중이던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 남욱 변호사가 18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 검찰 수사관에게 체포돼 호송차에 탑승하고 있다.
고발사주보다 대장동 투기가 엄중하냐!!
'검찰에서 다 짜맞추겠다. 검찰들과 함께...같이 헤쳐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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