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북한에 보낼 목적으로 매일 마스크 100만 장씩을 생산해 비축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온라인에 퍼지고 있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또 나온, 퍼주기 주장, 그 출처와 사실관계를 확인했습니다.그런데 관련 기사에 이런 댓글에 많이 달렸습니다.'마스크 수급 안정을 위해서 5부제 더 유지한다고 해놓고, 정작 북한 보낼 마스크는 챙겨놓냐?' 이런 식입니다.[유튜브 A방송 : 기가 막히죠. 이런 마스크를 지금 하루 100만장씩 4월 3일부터 생산해내고 있대요. 오늘까지 300만장 만들었겠네. 북한에 보내주려고. 참 기가 막히죠. 보랏빛의 이거는 45만장, 옆에 것은 55만장…]이 사진 속 제품을 제가 직접 들고나왔습니다. 바로 이겁니다.
당연히 정부가 세금으로 구입해서 약국을 통해서 공적 판매하는 것과는 애초에 무관한 겁니다.혹시 준비 중인 마스크 대북지원사업이 있는지 통일부에도 알아봤습니다.그런데 혹시 민간 차원에서 이런 승인 신청은 하기 전이지만, 계획 단계인 것들은 있을 수 있잖아요.해당 유튜버가 사진과 함께 제보받았다고 주장한 내용, 역시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보시죠.[A업체 관계자 : 민간단체하고 계약된 건 없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 유통업체, 기업 마케팅에 쓴다는 유통업체들, 그런 곳 하고만 계약을 해서. 마치 생산자가 뭔가 몰래 국민들한테는 공급 안 하고 북한에 공급하는 마스크만 만드는 것처럼 이렇게 표현되는 거는 굉장히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이 생산된 물량은 이미 계약된 업체에 다 공급하기도 빠듯하다고 합니다.하지만 지금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는 이런 주장은 보신 것처럼 사실이 아닙니다.
북한퍼주기 선동질도 이제 그만할때 된것 같은데 지겨워 죽겠네
거짓으로 국민의 눈을 흐리게 하는 댓가는 없는지 궁굼함니다.
정권 하는 말마다 뒤집어 해석해야 되는 판이라 그것도 못 믿겠는데?
신천지에 넘어가는 것들만 한심한 게 아니라, 그냥 딱 봐도 가짜구만 이런 가짜뉴스를 믿는 머리를 달고 사는 것들이 많다는 말이지. 이 우매하고 한심한 노릇을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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