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6월 1일 오늘부터는 마스크 요일제는 폐지됐습니다. 언제든 편할 때 가시면 되는데 한 주에 살 수 있는 공적 마스크 개수를 제한하는 것은 유지됩니다.
성인은 일주일에 석 장, 지금까지와 똑같고 아이들의 경우에는 오늘부터 매주 다섯 장으로 늘어납니다. 2002년 이후 태어난 만 18살 미만의 학생들과 어린이들만 다섯 장으로 늘어나는 겁니다.요일 제한은 사라지지만 공적 마스크 사러 가서 신분증을 제시하는 것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입니다. 한 명당 장수 제한은 지켜야 되니까요.어린이나 연로한 부모님 것이 아니더라도 가족 중의 한 사람이 자기 신분증이랑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가지고 가면 이번 주의 우리 가족 몫의 공적 마스크를 한꺼번에 살 수 있습니다.분할 구매도 가능합니다. 오늘 한 장 사고 내일 또 사고 이런 게 된다는 거죠.
마스크 요일 5부제를 없애는 것은 그만큼 마스크 수급이 원활해진 상황을 반영하는 것인데, 그래도 혹시 내가 갔을 때 '두 장밖에 안 남았는데요' 이런 얘기를 듣게 된다면 내일 또 가서 나머지를 살 수 있습니다.마스크 수급 상황은 좀 좋아졌는데 코로나19 상황은 그렇게 좋아지지 않고 있어요. 그렇다 보니까 정부가 내일부터 노래방, 클럽 이른바 고위험 시설들에 대해서 운영을 좀 자제해달라 이렇게 권고를 했죠?음식점 중에서는 최근에 마스크를 쓰지 않은 젊은이들이 줄을 서서 밀착해서 드나든다는 얘기도 많이 나왔던 헌팅포차, 그리고 감성주점이 선정됐습니다.체육시설 중에서는 실내에서 격렬한 운동을 집단적으로 하거나 흔히 GX라고 많이 부르는 그룹 엑설사이즈, 단체 운동 운영하는 곳들이 포함됐습니다. 스피닝, 줌바, 태보 이런 수업 하는 곳들이 대표적입니다.언제까지인지 기한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는데, 이 시설들은 당분간 운영을 안 하면 제일 좋겠다는 겁니다.
회사 출근할 때 출입증을 입구에서 찍잖아요. 그런 거랑 비슷한 형태가 될 겁니다. 이 전자출입 명부는 이번 주에 일단 몇 개 시설에서 시범 운영하다가 10일부터는 모두 의무도입입니다.일단 직원들 모두 마스크를 쓰고 손님 중에서 열이 난다든지 하는 이른바 증상 있는 분들을 가려내야 하는 것은 공통적으로 의무입니다. 손님들도 전자출입기록을 꼭 남기고 발열체크 같은 조치에 협조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끼리 2m, 최소 1m 간격은 유지해야 하고 먹을 때와 노래할 때 빼고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이런 수칙을 지키지 않으면서 계속 영업하는 업장은 적발될 경우에 사실상의 영업중지인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질 거고 반면에 ㎡당 한 명씩만 이용 가능하도록 한꺼번에 들어오는 손님 수를 제한한다든지 몇 가지 수칙을 충실히 따르는 시설이라면 유흥주점 같은 방금 보셨던 고위험 시설들이라도 고위험 시설에서 제외될 수 있는 여지는 열어뒀습니다. 이거는 지자체가 판단해서 제외시켜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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