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이 11일 자신과 관련한 의혹이 불거진 후 한국 사회 특권과 불평등 문제를 비판해온 ‘청년 전태일’ 회원들을 법무부 청사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눈 뒤 점심 장소인 구내식당으로 함께 걸어가고 있다. 김영민 기자 viola@kyunghyang.com11일 조국 법무부 장관을 만난 청년 노동자 공동체 ‘청년전태일’ 측은 청년들 메시지를 조 장관에게 전달했다. 대담 참석자는 10명이었지만 메시지는 44명이 보냈다. 이들은 짧은 글에 청년들의 좌절과 박탈감을 담았다.
지방대 재학생인 이모씨는 “나는 입시설명회 한번 가보질 못하고 헛다리를 짚어가며 대학입시를 준비했다. 정보가 좀 더 있었더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한 청년은 “누구는 공부하고 싶어도 일해야 해서 공부를 못한다. 누구는 불편이나 걱정 없이 공부만 하면 된다. 이게 같은 나라 사람 맞나”라고 물었다. 특성화고에 재학 중인 김모씨는 “고졸예정이라는 이유로 막노동을 시킨다거나 잡일을 시키는 회사들이 많다. 무시와 차별뿐이다. 누가 취업을 바라겠는가”라고 했다. 전문가들은 청년의 목소리가 사회구조의 총체적 변화를 요구하는 것이라고 했다. 특성화고 졸업생, 비정규직 노동자 등 다양한 청년들은 “태어날 때부터 다른 출발선”의 경험자이자 목격자로서 변화를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이번 사태는 수십년간 진행된 양극화, 불평등, 불공정이 드러난 것이다. 조국 한 명만 문제 삼아서는 해법을 찾을 수 없다”며 무상교육 실시, 대학서열 폐지, 비정규직 금지를 해법으로 내놓았다.
본인 탓도 하면서 살아야지 모든 것을 남들 탓으로 돌려서는 벗어나기 힘들지.
조국은 그럼 않돼고 나경원이는 돼서 촛불들은겨~? 온리 조국만 목표~? 무슨 괴논린지 모르것네~~~ 일베 가장한 눔인지 싶은데~~~~~ 일본 극우는 애국은 한다 한국 일베 뉴라이트 자한당 정의당 바미당 왜 애국은 없냐~? 매국만 하면 천벌 받는다~~~~~
부자집 아들들은 대입 실기시험 전에 아빠가 교수에게 전화하고 커서 간통하고 조직범죄 관여해도 주위에서 음폐해주죠.
왜 조국한테만 느껴?
이제 선거를통해서 금수저들이 권력마저 손에넣는것을 막아야한다.장제원이같이 돈많은새키가 권력마저 손에쥐고있으니 예의라고는 찾아볼수없는 망나니같은 짓을 국회에서 해대는것이고 애새끼는 뭘보고 배웠겠나.이제 저런것들을 탓할게 아니라 유권자들이 선택을 잘하는것이 금수저들이 사라지게ㆍ
진짜 금수저들이 짜논 판에서 놀아나는 호구들. ㅉㅉ 정신차려라. 엉뚱한데가서 신세한탄하지말고.
언론계의 들러리인 경향..이쪽에서 바라본 그쪽 세계..두쪽 다 대한민국이다.
이런 쓰레기 기사에는 댓글만 답시다 좋아요 리트윗 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구요 사실 무관심이 답이긴 한데... ㅉㅉ
나경원 장제원 듣고있나?
경향신문 사절! 각자도생의 나라로 만들고 나서 무슨 흑수저 금수저를 따지냐? 노무현대통령이 종부세 도입했을때 세금폭탄 운운하며 정책도입을 방해하던 언론들이 언제 사회 불평등 해소에 대해 노력을 했냐?
왜?나베와 재원이 아들에 대해서는 그리 관대? 들이대는 잣대가 열심히 봉사활동하고 인턴쉽 경력쌓는데 노력한 조양에게 그리 모질까? 3억벤츠에 년 6천만원 유학한 아이한테는 또 어떻게 변명? 비겁해 니들.
이런 얘기는 자한당 가서 해야지
견향이 견향짓또하고있네
책임감 탕진된 금수저............희망 탕진된 흙수저
작작
이런 말을 하는건 좋은데 그게 법무부장관후보에게 할 말인지는 좀 곱씹어보자. 수많은 금수저 정치인 놔두고 그게 왜 조국에서 폭발했는지 이상하지 않니?
웃긴게 유승민딸이 세뱃돈으로 2억넘게 모은건 그럴수 있다 생각하나 보지? 안철수딸은 답답하다 등신들
그걸 왜 조국에다 둘러 씨우지? 니는?
기레가. 이제 좀 그만 하자. 피로감이 몰려 온다.
장제원 아들 3억벤츠 샀다고 자랑하는 영상 보면서~50살된 나도 상대적 박탈감이 생겨요ㅠㅠ
일할 사람을 뽑은 거다. 님들 분풀이 상대를 뽑는 게 아니고. 답답해.
나베 제원이를 예로 들어야지 기레기 새끼야
그게 왜 조국 탓이야?
저렇게 여론몰이한 게 누구더라? 반성 안하나요?
너희 부모님들이 아무 생각없이 대통령을 뽑았고, 그들이 만든세상에는 너희들이 없어서 그렇단다. 이제 이 정부가 바뀌주려니 기득권의 반항이 예상대로 세구나. 얘들아 투표를 해라. 그래야 세상이 바뀐다.
까고 있네 경향신문에 실릴 기사는 아니지.
이말은 나경원 아들 장제원 아들에게 부합한말아닌가? ㅉ
나경원이나 황교안 같은 적폐 중심 세력에 비하면 의혹에 의심에 정황 뿐인 조국을 비난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나경원과 황교안은 범접할 수 없는 당연한 계급이고, 조국은 만만한가. 제대로 된 가치관을 지녔다면 선택적 분노는 하지 말자.
말은 하지 않으나 끼리끼리도 모른다 겉모습 만큼이나 더 정확히는 모른 체하는 것으로 나날을 경쟁에 매몰시킨다 겨우 군중이 되어서야 한목소리를 내나 그것조차도 제창이지 못해 오선에서 이탈한 각각의 음률로 서로의 점수나 성과를 답하지 않을 줄 알면서 묻는다 그렇게 푸른 숲들로 되어 간다
나경원, 장제원에겐 한마디도 못하는 것 보니 동질감을 느끼냐? 한심한...
나경원, 장제원 그리고 조국... 참 해괴한 게... 이 나라에서 '갑질하고 짓밟는'자들은 '갑질 당하고 짓밟히는'자들의 박탈감, 분노로부터 자유롭다.
니 부모를 욕되게 하는거야 머저리새끼들아
딸랑딸랑 ㅋㅋㅋㅋㅋㅋ
염병헌다. 나경원이한테도 똑같이 해봐라
월세에 시달리는 사람은 전세계 어디나 있다
3년 전 박근혜 때는 뭐하다 만만하고 양심적인 문재인 대통령이라 겁 안 먹고 기어나오는 거 정말 꼴사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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