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 안철수 '北 비핵화 행동前 종전선언 절대로 안돼' | 연합뉴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2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1.28 [국회사진기자단] toadboy@yna.co.kr안 후보는 이날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 간담회에서" 비핵화 과정 중에 한 과정이 될 수는 있지만, 먼저 종전선언을 해 줄 테니 비핵화 협상을 하자는 건 굉장히 어리석은 접근방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다음은 안 후보와의 일문일답.▲ 미국과 중국의 새로운 냉전의 가장 핵심은 과학기술 패권 전쟁이라고 생각한다. 중국의 경우 시진핑 주석의 중국몽의 핵심은 과학기술 중국몽이다. 일부는 미국이 이길 것이라고 낙관하고 계신 분들을 봤는데 저는 꼭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 대한민국 생존전략은 결국 과학기술 패권전쟁 시대에서 우리가 가장 경쟁력 있는 기술력을 보유해서 중국과 미국 양국에 모두 정말 필수적인, 필요한 나라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저는 나토식 핵 공유 협정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저는 대한민국 영토 내에 전술핵을 갖고 오는 것 자체를 반대한다. 오히려 북한의 핵 보유를 정당화해 문제가 풀리지 못한다. 미국의 핵우산을 더 강화하는 방식으로 ▲ 러시아와 미국, 러시아와 유럽 간의 갈등은 양자 관계에서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다자간 외교 문제다. 하나의 파트너로서 이 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게 필요하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2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1.28 [국회사진기자단] toadboy@yna.co.kr▲ 북한이 비핵화 의지를 밝히고 실제로 행동에 들어가지 않는 상황에서 절대로 먼저 종전선언을 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비핵화 과정 중에 한 과정이 될 수는 있다. 그렇지만 먼저 종전선언을 해 줄 테니 비핵화 협상을 하자는 건 굉장히 어리석은 접근방식이다.

제재풀고/핵보유국인정/체제보장/ 주한미군철수 안하면 아무것도 안한다.70년간 한두번 속나? 나는김정은에게 모든게 달렸다고본다 내일당장 종전선언 하자고 할수도 있고 통일한국만들어 G3하자고 할수도있지 누가 김정은만나서 중국.러시아.미국 싹다개입하지말고비핵화로통일하자고 말할수있나?

안철수를 대통령으로!

웃낌 개웃낌 사드반대 시위에 참석해서 문통과 사진은 머인거임 ㆍㆍㆍ? 안 철수에게 묻는다 대한민국 의 주적은 ㆍㆍㆍ?

ㅋㅋ 이 쪽바리 새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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