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밤 숨진 서울 ‘이태원 핼러윈 참사’ 사망자 154명 중 인천시민은 5명으로 파악됐다. 부상자 149명 중 인천시민은 3∼4명으로 파악됐다.
인천시는 이태원 핼러윈 참사로 숨진 인천시민은 우즈베키스탄 1명을 포함해 5명이라고 31일 밝혔다. 인천시 관계자는 “부상자 중에 중상자도 있을 수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합동분향소가 설치된 인천시청 대회의실은 출입카드가 있어야 방문할 수 있다. 인천시는 시민들에게 합동분향소 설치 안내도 하지 않았다. 출입카드가 있어야 합동분향소를 출입할 수 있어 일반인들은 방문은 쉽지 않다. 일부에서는 ‘공무원용 분향소’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행정안전부에서 합동분향소는 각 시·도 청사에 설치하라고 해 인천시청 안에 있는 대회의실에 설치했다”며 “합동분향소를 찾는 시민들은 인천시청 경비실에서 출입카드를 발급받으면 조문을 할 수 있다” 말했다.인천시는 이태원 핼러윈 참사와 관련해 5일 애도기간까지 축제·행사 등을 취소하도록 했다. 11월에 개최되는 모든 축제·행사에 대해서는 안전요원 배치 등 현장점검을 실시하도록 했다. 또한 200명 이상이 모일 땐 안전관리계획과 재해대처계획을 마련해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정부와 지자체는 누가누가 더 볍신인지 겨루는거같아.
이제 그만 미달이 인간 석열이 끌어내 대한민국 살아남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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