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래 기자=미 동부 지역에 또다시 폭설이 강타하면서 2천 편이 넘는 항공기가 무더기 결항하고 수십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봤습니다.16일 항공편추적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이날 폭설로 사우스캐롤라이나와 노스캐롤라이나 등에서 모두 2천280편의 비행이 취소됐습니다. 한 남성이 16일 폭설이 내린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서 눈을 맞으며 걷고 있다. 2022.1.17 photo@yna.co.kr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등은 이미 주 비상사태를 발령하고 대비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단전 추적사이트인 파워아우티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조지아주의 10만 가구를 포함해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캐롤라이나, 플로리다 등 동남부 일대 20만 가구가 정전 피해를 본 상태입니다.미 CNN은 미시시피에서 메인주에 이르는 총 1천400마일에 이르는 구간이 직접적인 폭설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15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린빌 지역에서 한 차량이 폭설을 뚫고 지나가고 있다. 2022.1.16 16일 폭설이 내리는 워싱턴DC 캐피톨 힐 지역에서 어린이들이 썰매를 타고 있다.202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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