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9일 여의도 국회 앞에는 긴장이 감돌았다. 자유한국당은 사흘 전인 16일 여야 ‘4+1 협의체’의 선거법 국회 통과를 막겠다며 태극기부대를 동원해 국회를 ‘유린’했다. 국민적 공분을 샀지만 태극기부대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다시 국회 진입을 시도하고 있었다. 경찰은 많은 인원을 동원해 이들을 저지했다.
-SNS는 국가정보원 댓글공작에 대한 대선 무효 투쟁과 촛불혁명에서 위력을 발휘했다. 이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기존 시민단체는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대규모 군중이 모이는 서초동 집회도 기성 시민단체가 아닌 SNS가 주도하고 있다. 의혈단 이름이 들어간 것은 최근 발호하는 친일세력을 응징하기 위함이다. 그는 연세대 류석춘 교수가 강의 중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는 발언을 하자 학교 연구실로 찾아가 “일본 간첩이 분명하니 현행범으로 체포한다”며 끌어내는 응징취재를 했다. 그 영상의 유튜브 조회수는 100만 회가 넘었다. 또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소녀상 철거를 주장하던 저자 이우연을 응징취재하기도 했다.
그의 서울 영등포 사무실에는 스튜디오와 녹음실 등이 마련돼 있고 적잖은 직원이 일하고 있다. 이 사무실은 한 독지가가 후원하고 있다고 한다. 2년 전까지 유튜브 광고수입 50만~60만원에 자신의 돈을 합쳐 한 달 100만원으로 어렵게 를 운영했다고 한다. 직원 모두 자원봉사였고, 무료 기고였다. 하지만 지난해 이 사무실을 후원받아 본격적으로 유튜브를 하면서 광고수입이 월 1000만원, 후원자도 1500명이 넘으면서 경영이 안정됐다고 한다. “7~8명 직원도 채용하고 취재차량도 마련했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방송이 ‘과격하다’는 이유로 광고를 배정하지 않자 구글 본사에 찾아가 항의해 유료광고를 실을 수 있었다.1952년생인 그는 “박근혜와 동갑으로 생일까지 같다”고 말했다. 출신지가 어디냐는 질문에 그는 “나는 지연·학연·혈연을 일절 따지지 않는다”면서 “사람은 현장에서 열심히 일한 것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참고합니다.
법적 처벌 대상이 누굴 응징한다고... 여기가 모택동의 나라냐
김대중협정을 개정해서 독도를 되찾아와야 한다.
반민족행위자들, 친일파들과 그 부역자들~ 패전에 남은 일본인들과 야합해서 지금껏 주권자인 국민들을 학살하고 탄압하며 지금까지 사회악의 선봉자, 최악의 보루로 살아왔다~!!! 잡것들, 더 당당한 세월들을 물려줘선 안된다~!!! 백은종 선생님의 건강과 활발한 활동에 응원하며 축복합니다~!!! ^^
백은종 어르신은 21세기 대한민국의 가장 위대한 독립운동가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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