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상의 코멘터리] 윤석열의 귀환...범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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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칼자루를 쥔 쪽은 윤석열이 되었습니다'

칼자루 쥐게 된 윤석열..징계도 자진사퇴도 거부하는 기세 윤석열 검찰총장이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임현동 기자윤석열 검찰총장 귀환의 날인 1일 벌어진 일들을 시간순으로 정리하면 드라마틱합니다.-오전 10시 감찰위원회 개최. 오후1시 15분 종료. 만장일치로 ‘윤석열에 대한 징계청구, 직무배제, 수사의뢰 등 모두 부당’결론.-오후 5시 10분 윤석열 대검찰청 출근.‘헌법정신과 법치주의 지키기에 최선 다하겠다’고 취재진에 밝힘.하루새 법원과 감찰위원회가 잇따라 윤석열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징계위원장을 맡게된 법무부 차관이 달아났습니다. 출근하자마자 전국 검찰에 메일을 보냈습니다. 메일에서‘헌법가치와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 ‘국민의 검찰’을 강조했습니다.

감찰위 출석한 추미애 측근 박은정 감찰담당관은 상급자인 감찰관, 하급자인 담당검사와 언쟁을 벌였습니다. 판사사찰과 관련한 법리검토를 담당했던 이정화 검사는 ‘윤석열 무죄’대목을 삭제한 것이 ‘박은정의 지시’라고 밝혔습니다. 역시 부당합니다.이제 마지막으로 집권여당이 돌아서기 직전인 상황으로 보입니다. 정세균 총리가 대통령과 ‘동반퇴진’을 논의했다는 얘기 자체가 총리측에서 흘러나왔다고 합니다. ‘나도 고민중’이란 대통령의 반응까지..정세균 총리 역할에 주목할 필요도 있습니다. 용꿈 꾸는 총리이기에 이런 난제에‘정치 해결사’로 도전한 것입니다. 정치력을 잘 발휘하면 내년 봄 대권행보에 도움 될 겁니다. 성공하길 바랍니다. ‘징계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윤석열을 자진사퇴하라고 설득하긴 어렵습니다. 징계결과를 대통령이 ‘아무 말 없이 결재한다해도’ 못받아들이겠다고.. 측근에서 얘기가 나온다고 합니다. 윤석열은 원래 사람에 충성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미 범이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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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왜 윤석열이 칼자루를 쥐었다고 한거야니들 눈에는 국민은 안보이고 오로지 검찰만 보이지..매일 같이 그러고 살았으니 오죽하겠냐.. 이제 공수처출범하고 검찰개혁이 완성단계로 들어가는데 한번보자..언제까지 니들이 국민을 무시하는지..조선의 역사에거도 니들 같은 역적들이 많았지.

. 👹윤석열 징계는 👹검사똥닦이들 판사 인용 👹윤석열 똘마니 대검감찰 위원회의 결정은 예견된바, 💥미뤄진 12월 4일! (자진사퇴 기회?ㅋ) 🔘징계위원회 최종결정에따라 파국이냐 124년 일제권력을 끝내고 사법정의를 바로 세울 것이냐 결정! 👁👁부릅뜨고 지켜봅시다! .

자국민을 총알로 쏴 죽인 전두환이 하고 추종했던 것들 사형시켜야 대한민국 올바르게 살아남는다

미친놈한테 칼자루를 쥐어줬으니.

ㅋㅋㅋㅋㅋ 이러니 개콘이 망한거지...조중동이 쌍쌍으로 검찰의 똥구멍을 핥아주는데...

'이제 칼자루를 쥔 쪽은 윤석열이 되었습니다' 칼자루는 이전부터 쥐고 있었지 수사권과 기소권으로 검찰을 개혁하려던 조국 전 장관 일가에 마구잡이로 휘두르며 보복할 때 부터 석열이와 검찰은 깡패였어 검사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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