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와 환자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가 ‘윤리적’일 수 있을까. 지난 5월부터 방영 중인 KBS2 수목드라마 이 정신과의사와 환자 간 로맨스를 다루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은 정신과 의사 이시준과 그의 환자 한우주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그려지면서 시작됐다. 일부 시청자들은 이 같은 전개가 정신과 의사에 의한 ‘그루밍 성범죄’를 미화한다는 비판을 제기했다. 정신과 의사가 환자의 전이를 이용해 성범죄 대상으로 삼는 사건이 현실에 존재하는 만큼 둘 사이의 관계를 낭만적으로 그리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었다.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정신과 의사의 성폭력도 있었다. 지난 3월 사망한 유명 정신과의사 김현철씨의 환자들은 2017년 그가 자신들을 성적으로 이용했다며 김씨를 성폭행 등 혐의로 고소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2018년 김씨를 제명했다.
brisk_fall_days 완전 부적절합니다. 실제 범죄 사례가 존재하는데 저런 스토리를 만들다니요.
KBS 프로그램들 관음증 자극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프로 불편러 말씀 하나하나 기사화할 정도로 여유가 많으신지 아님 자신과 동일시하신건지
최대집을 회장으로 지지한 의사들다운 사고?
화이팅 정도 경향신문.
기레기 신문을 아직 보고 있는 우리도 참으며 살고 있다. 다른거 씨부리기 전에 기레기 자결부터 바라는건 나의 무리냐? 대대손손 그리 오래 살아라. 지옥에서 만나자. 검찰 재벌하고 같이 뜨겁게 놀겠네. 기레기 화이팅! 밥은 처먹고 마스크는 쓰고 다녀라 코로나보다 더 악독하니.
이제는 사람답게 살수있는 그런 나라 - 미국 서부시대 버금가는 정당방위 합법화로 대한민국 올바르게 살아남아라-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평등하고•공정하고•아름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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