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총선] “꼭 투표” 3040은 덜 갔고, 60대 이상은 투표소까지 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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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을 앞두고 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적극적인 투표 의지를 밝히고 있지만, 역대 선거 결과를 살펴보면 60살 이상 연령대에서만 투표 의향이 실제 투표로 이어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2020총선] “꼭 투표” 3040은 덜 갔고, 60대 이상은 투표소까지 다 갔다

60대 이상은 1.1%p격차뿐1200만명 60대 이상 영향력↑ 7일 종로구의 유권자들이 한 후보자의 유세를 보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nki@hani.co.kr 4·15 총선을 앞두고 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적극적인 투표 의지를 밝히고 있지만, 역대 선거 결과를 살펴보면 60살 이상 연령대에서만 투표 의향이 실제 투표로 이어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0살 이상 유권자가 1222만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이번 총선에선 노년층의 높은 투표 의지가 역대 어느 선거 때보다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23~2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유권자 의식조사’를 벌인 결과, 적극적인 투표 의사를 나타낸 비율은 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4년 전 조사 때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30대, 40대, 50대,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10%포인트 안팎으로 상승한 것이다.

4년 전 20대 총선 직전 실시한 조사에서 30대 유권자들은 59.6%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했지만 실제 투표율은 50.5%에 그쳤다. 40대는 63.2%가 적극 투표 의지를 나타냈지만 실제 투표소에 간 비율은 54.3%였다. 반면 60대 이상은 적극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비율과 실제 투표율의 편차가 1.1%포인트 차에 불과했다. 2017년 대선도 마찬가지였다. 60대 이상은 적극 투표 의향 비율과 실제 투표율이 거의 같았다. 하지만 30대와 40대는 실제 투표율이 적극 투표 의향 비율보다 6%포인트가량 낮았다. 이런 흐름은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마찬가지로 나타났다. 적극 투표 의사를 밝힌 30대는 75.7%, 40대는 71%로 60대 75.6%와 큰 차이가 없었으나, 실제 투표율은 30대 54.3%, 40대 58.6%로 60대 72.5%와 비교해 낙폭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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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네들이야 바삐 할 일도 없고 남는 게 시간이니 투표율이 높은 건 당연한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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