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간호사들은 1인당 적게는 15명, 많게는 40명까지 환자를 봅니다. 의료법 시행규칙은 환자 2.5명당 간호사 1명, 조별 근무로 환산했을 때 환자 12명당 간호사 1명으로 간호사 정원을 규정하고 있는데도요. 강제력이 없는 이 기준을 지키는 병원은 거의 없는 셈입니다.
사실 우리나라의 인구 대비 간호사 면허자 수는 OECD 평균을 웃돕니다. 문제는 '활동하는 간호사'가 없다는 것이죠. 실제 의료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는 간호사 면허 소지자 중 49%에 불과합니다. 숙련된 간호사가 떠난 의료공백이 위협하는 것은 결국 환자들의 안전입니다. 대한민국 간호 현실의 아이러니를 현장 간호사들의 목소리로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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