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하늘궁과 청와대 - 허경영은 무엇을 꿈꾸나'라는 부제로 또다시 대통령 선거 후보로 나선 허경영 대통령 예비 후보와 그의 왕국 하늘궁에 대해 조명했다.허경영에게 마음을 사로잡혀 거액의 빚을 내 그를 지지하고 후원하는 이들의 가족이 바로 그 주인공.이런 이들의 가족들은 가족들이 변하기 시작한 것이 하늘 궁에 다녀온 뒤라고 했다.
그는 하늘 궁이라 불리는 곳에서 초우주 에너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말 한마디로 모든 업보가 사라진다는 축복은 100만 원, 천국보다 높은 백궁행 티켓인 백궁 명패는 1 사람이 300만 원, 2 사람은 500만 원.그런데 하늘 궁의 직원들은 처음 방문한다는 이들에게 이상한 각서를 내놓았다. 만나지도 않은 허경영이 성추행을 한 사실이 없으며 이를 문제 삼을 경우 무고죄로 처벌을 받겠다는 각서. 허경영에 푹 빠진 사람들, 그들은 대부분이 유튜브를 통해 그를 알게 됐다고 했다. 개인 채널만 5개에 이르는 허경영. 전문가는 2시간에 하나 꼴로 업데이트되는 그의 채널이 수익을 목적으로 했다기보다는 홍보용으로 제작된 것은 맞다고 했다.그런데 허경영이 정치를 언급하며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그는 황당한 주장을 하며 스스로 이상한 루머를 퍼뜨렸다. 그리고 이에 실형 선고까지 받았다. 당시 그를 도와 그와 관련된 기사를 보도한 주간지 대표는 허경영 측에서 직접 작성한 기사를 돈을 건네며 신문에 실어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는 인지도를 높여 공천을 받아 돈을 융통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허경영을 실제로 후원했던 천 씨. 그는 허경영의 지식에 감복해 후원했고, 강연을 들으러 온 사람들에게 만원 정도의 강연료를 받으라고 권유하기도 했다.
전문가는 하늘 궁의 재무상태표를 분석하고 깜짝 놀랐다. 그는"매출액이 97억 정도 되는 그런 사업인데 영업 이익이 95억 원이다. 결론은 비용이 거의 드는 게 없다는 것인데 돌로 다이아몬드를 만들어 판다고 해도 이것보다 덜 남을 거다"라고 했다.
윤석열 ㆍ김건희는 얼마 했을까❓
❓윤후보 얼마나 했을까❓ 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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