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그알' 허경영 지지자 '그는 백궁에서 온 神인'…대천사 등록비 1억 원 등 '후원 러시'

  • 📰 SBS8news
  • ⏱ Reading Time:
  • 42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20%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스브스夜] '그알' 허경영 지지자 '그는 백궁에서 온 神인'…대천사 등록비 1억 원 등 '후원 러시' SBS뉴스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하늘궁과 청와대 - 허경영은 무엇을 꿈꾸나'라는 부제로 또다시 대통령 선거 후보로 나선 허경영 대통령 예비 후보와 그의 왕국 하늘궁에 대해 조명했다.허경영에게 마음을 사로잡혀 거액의 빚을 내 그를 지지하고 후원하는 이들의 가족이 바로 그 주인공.이런 이들의 가족들은 가족들이 변하기 시작한 것이 하늘 궁에 다녀온 뒤라고 했다.

그는 하늘 궁이라 불리는 곳에서 초우주 에너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말 한마디로 모든 업보가 사라진다는 축복은 100만 원, 천국보다 높은 백궁행 티켓인 백궁 명패는 1 사람이 300만 원, 2 사람은 500만 원.그런데 하늘 궁의 직원들은 처음 방문한다는 이들에게 이상한 각서를 내놓았다. 만나지도 않은 허경영이 성추행을 한 사실이 없으며 이를 문제 삼을 경우 무고죄로 처벌을 받겠다는 각서. 허경영에 푹 빠진 사람들, 그들은 대부분이 유튜브를 통해 그를 알게 됐다고 했다. 개인 채널만 5개에 이르는 허경영. 전문가는 2시간에 하나 꼴로 업데이트되는 그의 채널이 수익을 목적으로 했다기보다는 홍보용으로 제작된 것은 맞다고 했다.그런데 허경영이 정치를 언급하며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그는 황당한 주장을 하며 스스로 이상한 루머를 퍼뜨렸다. 그리고 이에 실형 선고까지 받았다. 당시 그를 도와 그와 관련된 기사를 보도한 주간지 대표는 허경영 측에서 직접 작성한 기사를 돈을 건네며 신문에 실어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는 인지도를 높여 공천을 받아 돈을 융통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허경영을 실제로 후원했던 천 씨. 그는 허경영의 지식에 감복해 후원했고, 강연을 들으러 온 사람들에게 만원 정도의 강연료를 받으라고 권유하기도 했다.

전문가는 하늘 궁의 재무상태표를 분석하고 깜짝 놀랐다. 그는"매출액이 97억 정도 되는 그런 사업인데 영업 이익이 95억 원이다. 결론은 비용이 거의 드는 게 없다는 것인데 돌로 다이아몬드를 만들어 판다고 해도 이것보다 덜 남을 거다"라고 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윤석열 ㆍ김건희는 얼마 했을까❓

❓윤후보 얼마나 했을까❓ 10억❓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김용민의 그림마당]2021년 12월 3일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섹션별 뉴스, 인물인터뷰, 포토스토리, 만평 제공.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정부, 수도권 6인·비수도권 8인으로 사적모임 제한···6일부터 4주간정부가 6일부터 사적모임 허용인원을 수도권 최대 6인, 비수도권 8인까지 축소하는 등 방역조치를...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독일 ‘백신접종 의무화’ 합의…의회 투표만 남았다메르켈 총리는 차기 총리 내정자 올라프 숄츠 부총리와 16개 지역 주지사들과 화상 회담을 갖고 전국민 백신접종 의무화에 합의했다. 백신 의무 접종은 독일 연방의회의 투표를 거쳐야 하며, 통과할 경우 내년 2월께 시행될 전망이다. ---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폭설로 갇힌 곳이 이케아 매장…“행복한 피난이었다”오늘밤 폭설로 집에 못 가게 된다면, 어디에 갇히고 싶은가. 덴마크의 한 대형 이케아 매장에서 직원과 고객 20여명이 폭설로 발이 묶였지만, 매장 내 가구와 시설, 식당 등을 활용하며 비교적 편안한 하룻밤을 보냈다. 함께해요 응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8개월간 ‘무허가 영업’ 강남 유흥업소 업주 등 15명 적발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고 무허가 영업을 해 온 유흥업소의 업주 등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알바 더 뽑았는데…” 또 인원 제한에 대목 날린 자영업자들 ‘한숨’“조금 풀리려나 했더니 또…. 연말 대목에는 그동안 까먹은 걸 좀 보충할 수 있을까 기대했는데 정말 죽겠네요. 아예 장사하지 말란 말 아닌가요.” 방역조치 강화로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깊어졌다. '자영업자'도... '위중증-사망자'도... 한겨레 윤석열캠프 에게는 혐오 스런 정부 방역 까는 '수단'에 불과하다.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