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 쿠팡 덕평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 진화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A구조대장은 17일 인명검색을 위해 팀원 5명과 함께 지하 2층에 진입했다가 불길이 다시 번지면서 미쳐 건물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현재까지 파악되고 있다.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A구조대장은 당시 화재현장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팀원들과 지하 2층으로 들어가 인명검색을 실시했다.수색작업을 벌인지 얼마 지나지 않은 오전 11시30분쯤 창고에 쌓여있던 택배물들이 무너지면서 불길이 다시 번졌다. A구조대장은 대원들에게 “당장 현장에서 탈출하라”고 명령한 뒤 맨 뒤에서 나오던 중 적재물에 막혀 탈출하지 못했다. 소방청 관계자는 “나머지 구조대원 4명은 즉시 탈출해 무사히 나왔지만 구조대장의 위치 및 생사여부는 현재까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소방본부 관계자는 “통상 구조대 진입순서가 대장이 먼저 들어가고 뒤에 선임, 대원 순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탈출순서는 그 역순으로 나온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소방청은 A구조대장의 현 상태를 ‘고립’에서 ‘실종’으로 전환한 상태다. 소방청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고립위치나 생존여부를 판단하기 어렵고, 어디에 고립돼 있는지도 파악이 되지 않아 실종으로 전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번 화재는 17일 오전 오전 5시 20분쯤 지하2층~지상 4층 연면적 12만7천178.58㎡ 규모의 물류센터 건물 지하 2층에서 시작됐다.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20여 분만에 관할 소방서와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 경보를 발령, 장비 60여 대와 인력 150여 명을 동원해 초기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발생 2시간 40여 분 만인 오전 8시 19분쯤 큰 불길이 잡히면서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작업에 들어갔고, 앞서 발령한 경보를 순차적으로 해제했다. 그러나 오전 11시 30분쯤 불길이 내부에서 다시 치솟기 시작해 이날 오후 12시 14분쯤 다시 대응 2단계를 발령한 뒤 현재까지 진압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소방당국은 붕괴로 인한 추가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진압작업이 끝나고 건물 안전진단이 마무리되면 구조팀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한다고 깝죽대며 사람만 죽이는 악마•마귀 사장•공장장•대리•과장•부장•책임자• 주주총회 미필적 살인자들 다 사형시켜야 대한민국 올바르게 살아남는다 -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고•사수하라 가정이 무너져 내린다
'실종된 소방구조대장, 팀원들에게 '먼저 탈출하라' 한 뒤 못 나왔다' 사망한 듯한데... 참 인간의 표상이 아닌가 싶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전직 총리들(황교안,이낙연,정세균)이 곧 체포되며 제거된다. 경향의 관심요.
안보이면 다시 들어가 구조를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버디끼리 움직이는거 아니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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