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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 가방 바꿔가며 7시간 넘게 아들 가둔 계모 구속오른쪽 노란 옷이 계모 여행용 가방을 바꿔가면서까지 7시간 동안 의붓아들을 가둬 심정지에 이르게 한 40대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이민영 영장전담 판사는 오늘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군의 의붓어머니 B 씨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그냥 죽였으면 좋겠다.. 법이고 나발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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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 가방에 갇힌 어린이 중태...한 달 전에도 학대 신고[앵커]충남 천안에서 9살 남자아이가 여행용 가방 속에 수 시간 동안 갇혀 있다가 중태에 빠졌습니다.경찰이 가해자인 새엄마를 긴급 체포했는데, 한 달 전에도 피해 아동을 학대한 정황이 드러나 경찰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이상곤 기자입니다.[기자]119구급대원과 경찰이 아파트 안으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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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 가방서 3시간 갇힌 9살 중태…계모 '거짓말해서'9살 어린이가 여행용 가방에 3시간 가까이 갇혀있다가 중태에 빠졌습니다. 의붓어머니는 아들이 거짓말을 해 가방에 가뒀다고 진술했는데,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아이는 아직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더운날씨에 사람 못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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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바꿔가며 의붓아들 7시간 동안 가둬...피해 아동 사흘째 의식불명9살 의붓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가둬 심정지에 이르게 한 새엄마가 가방을 바꿔가며 7시간 넘게 아이를 가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충남지방경찰청은 지난 1일 저녁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아이가 당일 정오부터 7시간 넘게 여행용 가방 2개에 갇혔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새엄마 43살 A 씨는 맨 처음 70cm... 가해자 신상공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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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감금' 9살, 큰 가방서 용변 보자 계모가 한 짓의붓아들을 여행용 가방에 가둬 심정지 상태에 이르게 한 40대 여성이 7시간 넘게 가방 속에 아이를 감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7시 25분쯤 천안 서북구 한 공동주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군은 당일 정오쯤부터 7시간 넘게 여행용 가방을 옮겨 가며 갇혔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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