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다음 달 초부터 백신 1·2차 접종 간격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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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 총리 '60세 이상 · 의료진에 '부스터샷' 곧 시작' SBS뉴스

또 백신접종 대상을 청소년과 임신부까지 확대하고, 60세 이상 고령층과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부터 '추가접종', 이른바 '부스터샷'을 곧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최근 2주간 신규 확진자의 85.5%가 예방접종을 마치지 못한 사람들이라고 전하고 백신 접종 속도를 한층 더 높여가야 한다며 이런 계획을 밝혔습니다. 또 12세부터 17세까지 접종대상이 확대됨에 따라"질병청은 교육당국과 협력해 충분한 설명 노력은 물론 혹시 모를 부작용이나 이상반응에 대한 대응체계도 다시 한번 점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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