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증거인멸 우려” 영장 발부 조국 법무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와 관련된 사모펀드 의혹의 ‘키맨’으로 지목되는 조 장관의 5촌 조카 조아무개씨가 16일 구속됐다. 조씨를 경유해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향하려던 검찰 수사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임민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자본시장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횡령·배임,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를 받는 조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한 뒤 “범죄사실 중 상당부분이 소명되고, 본건 범행 전후의 일련의 과정에서 피의자의 지위 및 역할, 관련자 진술 내역 등 현재까지 전체적인 수사 경과 등에 비추어 도망 내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인정된다”며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조씨는 사모펀드 의혹이 불거진 지난달 말 국외로 출국해 돌아오지 않다 지난 14일 새벽 인천공항에서 귀국한 뒤 긴급 체포됐다.
조씨는 조 장관 가족이 14억원을 투자한 사모펀드 ‘블루코어밸류업 1호’를 운용하는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를 실질적으로 운용하면서 코스닥 상장사 더블유에프엠을 무자본으로 인수하고, 허위공시를 통해 주가 부양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또 코링크 이아무개 대표 등과 투자한 기업의 자금 수십억원을 빼돌린 혐의와 지난달 말 국외로 출국한 뒤 사모펀드가 투자한 가로등 점멸기 생산업체 웰스씨앤티 최아무개 대표에게 검찰에 거짓 진술을 하도록 지시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앞서 지난 11일 코링크 이 대표와 웰스씨앤티 최 대표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관여 정도를 언급하며 이들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바 있다. 사실상 코링크 실소유주로 지목받아온 조씨를 ‘주범’으로 지목해 조씨에 대한 수사 필요성을 언급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검찰은 조씨의 신병을 확보한 만큼, 조씨의 권유로 사모펀드에 투자했다는 정 교수를 조만간 불러 조사할 전망이다. 최우리 기자 ecowoori@hani.co.
기레기. 근데 사진은 왜 조국 사진 쓰냐?
그래 돈 가지고 장난친 넘은 그래야지 근데 더이상 조국장관 얼굴은 보이지 말죠 오촌 조카의 얼굴을 내보내던가요
니네 뭐 단체로 약쳐먹었냐? 기레기새끼들
조국이 피해자다
검찰의 '봉사 표창 위조' 조작은... '탄력'을 잃은 건가... 윤석열은_누구에게_충성하나
조국사진은 왜 올려? 그렇게 욕먹구도 조중동스럽네.진짜 희망이없다
그래봤자 없지?
조카가 죄을 지었으면 벌 받아야지 근데 조국이 죄을 지었냐? 박그내 조카들은 살인을 저질러도 대통령 되드만 그때 니들은 뭐했냐
한명숙 총리때처럼 조작하면 가만안있는다. 이번엔 국민이 다 눈뜨고 보고있다. 검찰
사진을 왜 저런걸쓰는가? 노무현대통령때 하던 기레기짓하고 그 버릇을 못 버리는 한겨레!!!
탄력같은 소리하네. 장관하나 붙어서 전 언론이 총공하는 이 꼴이 역사에 어떻게 남을까? 니네는 그때와 달라진거 하나도 없어
누가보면 조국장관이 구속된줄 알겠다
조국 사기당한 돈 잘 찾아주거라
기사 제목이 거시기 하네 씨불 기자야
한걸레 기레기 최종목표..... 성공
조국이 사기 당한걸 뭐 대단히 개입된거처럼.
횡령범은 처벌받고 기레기는 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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