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3차 우한 전세기, 교민·중국 가족 등 140여 명 태우고 김포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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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우한 전세기, 교민·중국 가족 등 140여 명 태우고 김포 도착 SBS뉴스

앞서 이 전세기는 전날 밤 인천공항을 출발해 우한으로 들어갔으며, 중국 당국의 검역을 통과한 교민과 중국인 가족을 태우고 이날 새벽 4시 14분 우한 톈허 공항을 출발했습니다.탑승을 희망한 중국 국적자 중에서는 가족관계를 증명할 서류를 갖추지 못한 이들도 더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중국 국적자의 전세기 탑승은 중국 정부가 교민의 부모와 자녀 등 직계 친족과 배우자는 중국 국적이라도 전세기를 탈 수 있도록 방침을 바꾸면서 가능해졌습니다.

정부가 지난달 30일과 31일 등 두 차례 전세기를 투입해 701명의 교민을 데려왔을 때만 해도 중국 국적 가족의 탑승이 불가능해 한국 국적 교민까지 탑승을 포기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여기서도 증상이 없으면 경기도 이천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에서 14일간 격리 생활을 하게 됩니다.우한에는 여전히 100여 명의 교민이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이들은 직장 등 생활 터전이 현지에서 쉽게 떠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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