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장관 수사 2년5개월 만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의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020년 12월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관련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징역 4년형을 확정받았다. 2019년 8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된 뒤 약 2년5개월 만의 일이다. 대법원 2부는 27일 업무방해·허위작성공문서행사 등 혐의로 기소된 정 전 교수에게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쟁점이 된 동양대 강사휴게실 피시의 증거능력을 인정한 것이다. 정 전 교수는 딸 조아무개씨 동양대 표창장 등을 위조하고 자녀 입시 과정에 부정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다.
남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2차 전지 업체 더블유에프엠 관련 호재성 미공개 중요 정보를 이용해 차명 투자를 하고 재산상 이익을 취한 혐의도 샀다. 이밖에 검찰이 적용한 정 교수 혐의는 증거은닉교사,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15개에 달한다. 앞서 1심은 정 전 교수에게 징역 4년, 벌금 5억원과 추징금 1억4천여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자신의 딸이 다른 지원자들보다 성실하고 능력이 뛰어난 지원자로 보이게 할 목적으로 자신과 남편의 사회적 지위를 이용했다”고 판단했다. 2심도 정 전 교수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며 자녀 입시비리 혐의를 모두 유죄로 판단하고 남편인 조 전 장관과의 공모도 인정했다. 다만, 사모펀드 투자 관련 혐의 가운데 1심이 유죄로 본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혐의 등을 일부 무죄로 판단해 벌금 5천만원, 추징금 1천여만원을 선고했다. 전광준 기자 light@hani.co.
정경심교수 설명절도 감옥에서 보내는거여 딸 조민 부산의전 입학 도 취소되고 의사면허 도 취소 되는건가 최종 학력 고졸로 되겠는걸 정유라는 중졸로 됬는 데 ~?!!!
정경심교수 설명절도 감옥에서 쉬는건 아니 가 딸조민 의전원입학 취소 의사면허도 취소 되겠구나 아들은 피해 는없는지 걱정이네~ ?!!!
이게 불의와 불법의 현장이구나,,법앞에 평등하다면서 누구는 4년,누구는 불기소,나경원은 조사도 안하고 내가 조국 전 법무장관이면 대통령 출마한다
법기술자들 막가도_너무_막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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