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친재벌·반노동 로비 현장된 경제단체장들과 윤 당선인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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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친재벌·반노동 로비 현장된 경제단체장들과 윤 당선인의 만남newsvop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6개 경제단체장들이 21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만났다. 윤 당선인은 “기업이 더 자유롭게 판단하고 투자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는 제도적인 방해요소를 제거하겠다”며 경제단체장들이 듣기 좋은 말을 쏟아냈다. 경제단체장들 역시 입을 맞춘 듯이 기업환경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각종 혜택과 규제완화를 주문했다. 당선인과 경제단체장의 이날 대화내용만 보면 누구의 말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다.

경제단체장들이 내놓은 주52시간제 완화나 최저임금제도 개악, 중대재해처벌법 개정, 상속세·법인세 최고 세율 인하 등은 윤 당선인의 후보 시절 공약과 다르지 않다. 같은 주장을 한 번은 윤 당선자의 공약으로, 또 한 번은 재벌총수들의 요구로 제시한 셈이다. 재계의 민원과 대통령의 공약이 이렇게 일치하는 경우는 흔치 않은 일이다. 이런 것을 친기업이라고 이름 붙인다면, 윤 당선인의 친기업은 재벌편향, 반노동의 다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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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지지자인 친낙대깨문들은 한나라 쁘락치라는게 정설. 아님 정신병자들. 기껏 문통이 중대재해법 만들어놓았더니, 윤석열뽑고 자위하며 반노동자 단체 좋은일 시켜주네. 대통령-재계 핫라인이라니?!ㅋ 뭐하게. 20대남 윤슬라마 좋빠가! 그냥 좋빠가!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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