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왜 이렇게 뚫어지게 쳐다 봅니까?의원들과 지금 보시는 것처럼 들어와서 악수도 하고 인사를 나눈 뒤에 단상에 올랐습니다.일부 의원들과 많게는 40살 넘게 차이가 나는데 그럼에도 고개를 숙인 겁니다.[김종인/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 다소 불만스러운 일이 있다 하더라도, 다소 과거와 같은 가치관에 조금 떨어지는 일이 있다 할지라도 이것에 대해서 시비를 너무 걸지 마시고…]어떻게 보면 이 얘기를 하려고 깍듯하게 인사한 것 같기도 합니다.회의장 나온 김 위원장에게 시비 얘기 정확히 무슨 뜻이었냐, 기자들이 많이 붙어서 물어봤는데요.지금 김 위원장은 진취적인 정당을 만들겠다면서 특히 보수정당이라는 표현부터 쓰지 말자,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장제원 의원은 유사 민주당, 심지어 유사 정의당을 만드는 게 가치 지향점이 돼서는 안 될 거다라고 했습니다.[조해진/미래통합당 의원 : 우리가 제대로 못 담았으면 우리 책임이지, 그 용어가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그래서 최근에는 이틀 후면 48억 원이 날아간다. 또 내일까지. 어제 기사입니다. 내일까지 48억 원의 주인을 찾는다. 오늘은 심지어 오늘 지나면 끝이다, 이런 기사까지 나왔습니다.안 찾아가면 이월이 되거나 하지는 않고 전액이 국고로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이미 지난해 당첨금 가운데 167억 원 정도가 국고에 귀속됐다고도 합니다.댓글을 좀 모아봤는데 '이쯤 되면 모르는 게 약일 것 같다', '옷 주머니에 있는데 복권을 세탁기로 돌린 게 아니냐' 다양한 반응이 나왔습니다.저는 로또를 안 삽니다.
존재 자체가 시비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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