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키워드는 로 정했습니다.네. 내일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이 치러지게 되죠.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되는데 원내대표 후보는 당의 정책을 총괄하는 정책위의장 후보를 함께 골라서 짝을 지어서 러닝메이트로 선거를 치르게 됩니다.두 사람은 이제 한 배를 타게 된 건데 사실 이 두 사람은 시간을 좀 거꾸로 돌리면 과거에는 서로 등을 돌렸던 사이입니다.특히 이장우 의원은 친박계 최고위원, 또 강석호 의원은 비박계 최고위원으로 분류가 됐었습니다.그래서 아침 회의 하면 공개 발언 때마다 두 사람은 정반대 발언을 내놓고는 했는데 당시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직접 보시죠.[강석호/당시 새누리당 최고위원 : 반기문 총장이 구세주가 되는 양 너무 또 치켜올린다면 그것도 우리가 정치사에 부끄러운 점이 남지 않을까.][이장우/당시 새누리당 최고위원 : 엎드려 사죄해도 아쉬운 상황에서 오로지 대권 놀음, 당권에 눈이 멀었습니다.
또 이런 관점도 있습니다. 내일 경선에서 황교안 대표가 누구에게 좀 뜻이 있는지 이른바 '황심이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의견이 있는 반면 '아니다, 황심에 대한 황교안 대표에 대한 견제심리, 반대표가 오히려 더 결정적일 것이다' 이렇게 좀 표심을 놓고 전망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입니다.저 조합으로만 봐서도 그렇고 지금쯤 뭐 다들 물밑에서 아주 치열하게 지금 표 계산을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키워드 볼까요?바른미래당의 비당권파 모임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저희가 줄여서 보통 '변혁'이라고 부릅니다.보시면 이렇게 유승민 의원 보이고 오신환 의원 또 하태경 의원 등도 보이는데 복장이 좀 캐주얼하죠.정장 차림을 하지 않고 있고 또 청바지 입고 있는 의원도 보이고 또 면바지 차림도 있고, 이혜훈 의원 같은 경우에는 후드티, 모자티를 입고 있는 모습도 볼 수가 있습니다.
물론 복장이 옷차림 가지고 트집을 가질 것은 아니겠습니다마는 청바지를 굳이 안 입어도 약속한 것처럼 청바지, 청년들이 바라는 지금을 구현할 정당을 만드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할 겁니다.이번 총선에서 "청년들을 50% 이상 등용해라. 처음은 힘들지만 4년 뒤에는 바람을 이룰 것이다. 미래 보고 가자"라고 격려하는 반응도 있었는데 이런 반응도 있었습니다. "청바지 입는다고 젊은 당이 되는 게 아니다." 또 "청바지만 입으면 변혁이 되는 건가"라는 쓴소리도 찾아볼 수가 있었습니다. [박원순/서울시장 : 요새 '청년팔이 정치한다' 이런 말이 있잖아요. 청년을 선거 때만 몇 사람 데려다 쓰고 만단 말이에요. 그게 아니고. 제가 보기에는 진짜 청년을 아주 많이 여의도로 보내야 합니다.]제가 방송에서는 어제, 오늘 나온 발언들만 소개를 해 드렸지만 사실 최근 들어서 거의 모든 정당이 청년, 청년, 청년, 청년을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중요한 대목을 잘 지적을 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최재원 기자였습니다.
짬뽕당
호남-좌익 합체보단 훌륭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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