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리핑] 윤석열, 청년 정책 공모…'민지'가 원하는 건?

2021-09-15 오후 4:31:00

#백브리핑 윤석열, 청년 정책 공모…'민지'가 원하는 건?

백브리핑, 2022 대선

백브리핑 윤석열, 청년 정책 공모…'민지'가 원하는 건?

뉴스 뒤에 숨은 이야기 백브리핑 시작합니다.첫 번째 브리핑 입니다.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민지한테 연락이 왔어! 요즘 MZ 세대가 이런 것 때문에 힘들다는데, 이거 우리가 좀 나서야 되는 거 아냐?]젊은 유권자들이 털어놓은 가장 큰 고충은 뭐였을까요?민지들을 위해 나서겠다고 한 윤 전 총장, 대안을 제시합니다.같은 돈을 받으면 정규직이나, 비정규직이나 큰 차이가 없는 거 아니냐? 이런 주장인데요.[윤석열/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특히 요새 우리 젊은 사람들은 어느 한 직장에 평생 근무하고 싶은 생각이 없잖아요.]청년들이 정규직, 비정규직 문제에 얼마나 민감한지 보여준 장면인데요.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사람이 손발로 이런 노동으로 해갖고 되는 건 하나도 없어. 그건 인도도 안해. 저 아프리나 하는 것이고.]윤 전 총장 캠프에선, 발언이 문제가 되면 취지는 그게 아니다, 이런 식의 해명을 내놓는 일이 반복되고 있죠.국방홍보원이 운영하는 국방TV 유튜브입니다.[그걸 보시고 "아 부조리 아직도 있는 거 아냐? 너무 무섭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부대마다 다르겠지만 부조리는 제가 봤을 때 다 사라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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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컷오프 하루 앞두고...윤석열, 이번엔 '장모 문건' 터졌다1차 컷오프 하루 앞두고…윤석열, 이번엔 '장모 문건' 터졌다 윤석열 전 총장 측은 '정치공작'이라며 반박했습니다. 윤석열 장모 대선 대검이 자문변호사? 기정아 뭐가터졋나, 이 인간아 인척사건이 시끄러우면 내용이 뭔지 현황파악을 당연히 해야지 너같으면 가마니 잇겠냐

[단독] 박지원 “윤석열, 저하고 술 많이 마셨다···내가 입 다무는게 유리' 윤석열에 경고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은 경향신문 기자와의 통화에서 “내가 국정원장이라 말을 못 한다. 내가 입 다물고 있는 것이 자기(윤 전 총장)에게 유리하다”며 윤 전 총장에게 경고했다. 이정도면 100% 이사건과 관계 있구먼 긍께 박쥐가 입을 다물어야 하는데 벌렸잔니 국정원장이 노골적으로 대선 개입하다니 어이가 없다.

'윤석열 대검, 장모 대응 문건 작성' 보도···대검 '진위 파악 예정'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당시 대검찰청이 윤 전 총장의 장모인 최모씨가 연루된 각종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내부 문건을 작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대검은 해당 문건의 진위를 파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윤석열이 외쳤다! “내 말했지. 메이저 언론 KBS, MBC 말고는 의혹제기 마라고! 괴문서야..!”

윤석열 '그냥 형이라 해' 80초 영상 발칵…대선주자들 '예능 전쟁' 시작됐다윤석열 '그냥 형이라 해' 80초 영상 발칵…대선주자들 '예능 전쟁' 시작됐다 이처럼 정치인들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이유는... 윤석열 출연 예능 기래기 언론들의 마사지 또 시작됐따~. 쌩양아치!!!

뉴스 뒤에 숨은 이야기 백브리핑 시작합니다.오현석 기자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개인과 단체에 대한 국정원의 사찰 종식 선언 및 과거 불법 사찰에 대해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윤석열 쪽 ‘고발 사주 배후설’에 거센 반발 야권 경선 ‘윤석열-홍준표 대전’ 번질 조짐 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주최 ‘홍준표 의원 초청 왁자지껄 토론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김기정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경선 예비후보 12명을 대상으로 열린 유튜브 라이브 방송 ‘올데이 라방’ 출연에 앞서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있다.

첫 번째 브리핑 입니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청년 정책을 공모받는다고 했죠. 뉴스1 “나를 저능아로 취급하는데, 내가 그런 걸 모의하겠습니까?”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14일 밤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한 말이다. [민지한테 연락이 왔어! 요즘 MZ 세대가 이런 것 때문에 힘들다는데, 이거 우리가 좀 나서야 되는 거 아냐?] MZ세대를 '민지'라고 부르며 친근감 표한 건데요. 윤 전 총장 캠프 ‘정치공작 진상규명 특별위원회’는 14일 성명을 내어 “신속한 강제수사”를 요구하는 한편, “공수처는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외에 제3의 인물이 동석했는지와 그 동석자가 이번 정치공작 기획에 공모했는지 여부도 명명백백하게 밝혀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MZ세대를 만나는 자리도 마련했습니다. 국정원 출신으로 홍준표 캠프 조직본부장인 이필형씨가 동석자로 거론되는 데 대한 반응이었다. 젊은 유권자들이 털어놓은 가장 큰 고충은 뭐였을까요? [저희 대학생 입장에서는 청년 일자리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거든요. 앞서 세계일보 이날자 신문에서 “지난해 3월 대검찰청이 윤 전 총장의 장모인 최모씨가 연루된 각종 의혹 제기에 대응하기 위해 내부 문건을 만든 것으로 드러났다”며 3쪽 분량의 문건을 공개했다.

] 역시나 일자리 고민인데요. 조씨가 박 원장을 만나기 전날 김웅 국민의힘 의원과의 텔레그램 화면 106건을 저장했다는 의혹에 대해 박 원장은 “저를 만나기 전날 다운로드를 100개 받건 1000개를 받건 저와 무슨 상관이냐”고 반문했다. ‘홍준표 캠프’라고 명시하진 않았지만, 윤 전 총장 쪽에선 홍 의원 캠프 소속 이아무개씨를 지목한 것으로 전해진다. 민지들을 위해 나서겠다고 한 윤 전 총장, 대안을 제시합니다. 경제를 성장시켜 일자리를 늘리는 방법, 기성세대와 일자리를 나눠가지는 방법이 있는데, 전자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후자로 가야한다는 취지로, 이렇게 답합니다. 앞서 박 원장은 지난 10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도  ‘고발 사주’ 의혹 제보와 관련해 “(조씨와 만났을 때) 당연히 전혀 그런 얘기가 없었다”고 말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일자리라는 게 비정규직이냐 정규직이냐, 대기업이냐 중소기업이냐가 큰 차이가 없게… 사실은 임금에 큰 차이가 없으면 비정규직, 정규직이 뭐 큰 의미가 있겠어요?] 같은 돈을 받으면 정규직이나, 비정규직이나 큰 차이가 없는 거 아니냐? 이런 주장인데요. 정도로 대처하라”고 경고했다. 안정적인 일자리 바라는 민지들, 동의할까요? 윤 전 총장은 여기서 한 발 더 나갔습니다. “포렌식을 하고 다운로드 하면, 검찰에서 수사하면 금방 나올 것이다. 불리한 건 수사지휘 안 하고, 윤 전 총장이 불리한 건 전광석화로 하는 데 대해 유감”이라고 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특히 요새 우리 젊은 사람들은 어느 한 직장에 평생 근무하고 싶은 생각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요즘 젊은층은 어차피 이직을 많이 하니까 당장 받는 월급의 액수가 중요한 거 아니냐라는 겁니다. 박 원장은 특히 ‘국정원 정치 개입’ 논란에 대해 “제가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했다”면서 “그러면 제가 김대중·문재인 대통령을 어떻게 보겠느냐. 그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상대를 보고 달려들어야지, 그 사람들은 공격수로 따지면 초보 공격수”라며 “나를 공격할 ‘깜’이 되는 사람들이 아니다”라고 했다. 하지만 이른바 '인국공 사태', 기억하시나요? 청년들이 정규직, 비정규직 문제에 얼마나 민감한지 보여준 장면인데요. 당장 당내 경쟁자인 유승민 전 의원으로부터도 비판을 받았습니다. 나는 그럴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윤 전 총장은 또, 기업의 기술력이 중요하다는 취지로 이런 말도 했습니다. 핵심 당사자인 조 전 부위원장도 이날 페이스북에 “(동석자로 거론되는 분에 대해서는) 이름조차 들어본 적 없다”고 말했다. 이는 최종 후보 선정에 끝까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며 “야권 1위 주자인 윤 전 총장을 흠집 내 지지율을 낮추기 위한 시도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 사람이 손발로 이런 노동으로 해갖고 되는 건 하나도 없어. 하다못해 관상쟁이가 김건희씨의 관상이 좋다는 얘기까지 하고 다녔다”며 배신감을 토로했다. 그건 인도도 안해. 저 아프리나 하는 것이고. 박 원장은 국정원의 정치적 개입 논란에 대해서는 “절대 그런 일이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며 “제가 뭐 때문에 그러겠냐”고 거듭 강조했다.kr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언론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진실을 후원해주세요 용기를 가지고 끈질기게 기사를 쓰겠습니다.] 이를 두고선 손발로 일하는 시민들을 천박한 노동으로 취급했고, 아프리카에 대한 인종 차별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윤 전 총장 캠프는 정규직, 비정규직 발언에 대해 "임금격차를 없애면 정규직과 비정규직 구분이 없어질 것이라는 취지"였다고 했는데요.hyunseok1@joongang.co.

윤 전 총장 캠프에선, 발언이 문제가 되면 취지는 그게 아니다, 이런 식의 해명을 내놓는 일이 반복되고 있죠. 여러분의 후원이 평등하고 자유로운 사회를 만듭니다. 간결, 정확한 것 좋아하는 MZ세대들, 이런 식의 해명에 과연 고개 끄덕일지 캠프는 잘 살펴보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kr. 다음 브리핑 입니다. 국방홍보원이 운영하는 국방TV 유튜브입니다. 현역 육군 상병이 병영 생활을 소개하는데요.

최근 국방부 장관도 한번 보라고 권유받았던 드라마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그걸 보시고 "아 부조리 아직도 있는 거 아냐? 너무 무섭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부대마다 다르겠지만 부조리는 제가 봤을 때 다 사라진 것 같습니다.] 부실 급식 논란에 대해서도 사실과 다르다고 말합니다. [저희 수방사에서 급식은 솔직히 맛있었는데, SNS에 (부실 급식 논란이) 올라오고 나서 더욱 더 맛있어 졌고.

] 그런데 말이죠. 이 국방TV에서 7년 전 만든 영상을 한번 볼까요. [훈련병들은 맛과 영양, 건강을 고려한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들께서는 안심하셔도 됩니다. 맛있습니다.

 엄마 밥보다 맛있습니다.] 큰 차이가 없다고 느껴지는 거, 저뿐인가요? 앞선 영상은 최근 국방홍보원이 진행한 공모전 출품작인데요. 요즘 군내에선 휴대전화도 사용할 수 있고, 월급도 많이 오르고 달라지긴 했습니다. 군 입장에선 이런 변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하고 싶겠죠. 하지만 7년 전 엄마밥보다 맛있다고 했던 급식, 맨밥에 김치 몇 조각 주는 최근 제보들 보면, 7년 전이 아니라, 17년 전 군대 아닌가 싶기도 할 정도였죠.

가장 큰 병영 부조리인 가혹행위 문제, 극단적 선택을 한 해군 병사 사건이나, 심지어 전군에서 발생한 성범죄 사건들, 모두 불과 몇 달 내의 일들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예전보다 나아진 건 맞을 겁니다. 하지만 군을 더 정상적으로 만드는 데 쏟는 노력보다, 어쩐지 홍보에 쏟는 노력이 더 큰 건 아닌지 의심하게 되는 상황,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불편하지 말입니다. 오늘 백브리핑은 여기까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