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종, 관심 종자. 관심 받고 싶어하는 사람을 비하하는 말이죠.자, 먼저 홍준표 당선인. 스스로 "중앙 정치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맡기고 하방을 하고자 한다"면서 대구시장에 당선됐지만 그게 '존재감'까지 하방을 하겠다는 의미는 아니었죠.홍준표 당선인이 부인과 함께 극장에 가서 요새 제일 잘 나가는 영화, 범죄도시2를 보는 짧은 영상입니다.'민들레' 모임 추진 때문에 국민의힘에서 친윤모임, 계파정치 논란이 불거지자 "당권 투쟁이라니, 모두들 자중하라"는 글을 올렸고요.
박지원 전 원장은 뉴스룸 인터뷰 등을 통해서 '국정원에 주요 인사 X파일 60년치가 있는데 이걸 폐기해야 한다"고 했었죠.박 전 원장이 X파일 얘기를 꺼낸게 '정치적 존재감을 드러내려는 전략'이라는 비판도 있긴 했었습니다.[박지원/전 국정원장 : 윤석열 대통령한테 한 방 맞고 대구시장으로 자기 내려간다고 갔지 않습니까. 그러면 대구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지, 뭐 중앙정치에 얘기할 필요가 뭐 있어요. 사실 관종 정치는 홍준표 시장 당선인이 최고입니다.]자, 두 거물 정치인의 관종 공방을 보니까요. '정치인은 부고 기사만 빼고 본인 이름 나오는 언론 기사는 다 반긴다'는 우스갯소리도 떠오르네요.
대한민국 전 국정원장 이 저럴수 있는것인가 ㆍㆍㆍㆍ? 군부독재 시절 빼고 쵝오다 쵝오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하는것일까
당선자와 쫒겨난자의 대결 누가 이길까? 버티는 몰염치
이두식키는..저울에달어두..도낀개낀인데...내생각엔..
둘다 찌끄레기들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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