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안에서 재난이 일어나면 바로 생각나는 탈출 장소 가운데 하나가 옥상입니다. 최근에 이런 내용을 다룬 영화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그렇다면 현실에서는 어떨지 밀착카메라가 옥상을 통해 탈출할 수 있는지를 직접 확인했습니다.상가와 빌딩이 많은 서울 강남역 일대.[건물 관리인 : 개방을 저 뭐야, 저 뭐지 원래는 저거 하게 돼 있죠? 바로 옆에 사람이 있어요. 거기에 사람이 상시 있어서 개방할 때 되면 1분도 안 걸려요.]사람들이 거주하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이나 다세대주택 등은 옥상문을 반드시 항상 열어두지 않아도 됩니다.주변에는 열쇠 보관함도 없기 때문에 누군가 열어주지 않는다면 바깥으로 나갈 수가 없습니다.
옥상문이 열렸는지, 닫혔는지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지난해 인천에서는 동급생들에게 끌려가 폭행을 당하다 탈출을 시도하던 중, 중학생이 옥상에서 떨어져 숨진 일도 있었습니다.[A씨 : 호기심에 벽돌을 밑으로 떨어뜨려 본다든가, 위에서 비행청소년들이 하면 안 될 짓들을 하고. 닫아 두면 아무래도 그런 사고 발생 확률은 줄어들 거 아니에요.]이에 따라 비상시에는 문이 자동으로 열리게 돼 있고 평상시에는 문이 이처럼 잠겨 있게 돼 있습니다.[A건물 관리인 : 평상시에 잠가놨다가 유사시에 자동으로 열리는 거. 근데 그게 말이 좋지만, 비용이 한두 푼인가…]하지만 재난이 건물을 가려가며 발생하는 것이 아닌 만큼 유사시에 대한 대비는 미리 해놔야 할 것입니다.
비상외 출입 할 겨우에는 처벌 하는 법률이 필요합니다. 아파트는 아이들 폭력 위험성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자잘 예방 목적으로 닫고 있는 아파트가 많습니다. 닫는다고 해서 비난 할게 아니라, 개방시 출입을 엄격히 통제 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JTB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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