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당선됐다. 당선 후 윤 당선자는 국민통합을 강조했고 언론도 그의 통합 발언을 비중 있게 다뤘다. 역대 대선 최소 표차로 나타난 이번 선거 결과는 사회 통합의 당위와 필요성에 힘이 실린다.
윤 당선자가 인수위원회 주요 인사 인선 결과를 발표하고 기자들의 질의를 받아 응답하는 모습은 대국민 소통의 첫걸음으로 유효했다고 평가한다. 윤석열 정부 밑그림을 그릴 인수위원회 구성이 국민적 관심사인 만큼 대리인을 내세우지 않고 당선자가 직접 국민에게 설명하는 태도는 충분히 칭찬받아야 할 일이다. 이와 함께 배우자가 서울의소리에 제기한 소송도 철회하길 바란다. 아니 철회해야 한다. ‘김건희 녹음파일’ 보도는 법정으로 가면 녹음 대상자가 공인인지 여부, 그리고 그 내용 공익성을 따지는 공방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윤 당선자 측이 소송에서 이겨도 실익이 없을 뿐더러 “정권 잡으면 일부 언론은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만 부각될 뿐이다.
너네도 윤석렬 맛 좀 봐야지
가짜뉴스 생산하여 국민들을 속인 언론은 반드시 벌을 받아야 한다. 열린공감, 서울의 소리... 아마 뉴스타파도 녹취파일 조작한 것으로 보이는데... 반드시 처벌하여 다시는 선거국면에서 공작질 하지 못하게 하라. 너희들은 군부독재때 보다 더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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