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서울 강남구 대로변에서 처음 보는 여성 두 명을 때리고 달아난 남성 A씨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0시 40분쯤 논현역 부근 대로변에서 택시를 잡으려던 한 여성의 오른쪽 뺨을 주먹으로 때렸다. 얼떨결에 맞은 피해 여성은 A씨를 쫓아갔다. A씨는 거리 남성들은 그대로 지나치다 신논현역 방향으로 이동하던 여성 두 명 중 한 명의 얼굴을 한 차례 더 때린 뒤 달아났다. 피해 여성은 사건 직후 112에 신고했다.
피해 여성은 본지와 인터뷰에서 “금요일이라 사람도 많아서 별걱정 없이 택시가 있는지 확인하면서 걷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 남성이 주먹으로 얼굴을 치고 갔다”며 “강남 한복판에서 그럴 수 있다는 사실에 분통이 터진다”고 말했다. 이어 “주먹이 아니라 흉기였다면 어떻게 됐을까 상상하면 끔찍하다”며 “큰 대로변에서 사람이 맞았는데 주변에서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모습에 너무 무서웠다”고 덧붙였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를 특정해 범행 경위에 대해서 조사 중이다”며 “피해 여성 외에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해당 용의자는 술에 취해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박현주 기자 park.hyunjoo@joongang.co.kr
한국남자의 여성혐오범죄
묻지마가 아니라 여성 특정 폭행.
misogynycrime 미친놈아냐 썅
묻지마 뜻 모르냐
여성혐오 범죄를 묻지마 폭행으로 간단히 은폐시켜버리네 역으로 여성들이 남성만 골라서 팼으면 묻지마 폭행이라는 말과 인식이 보편적이였을지
또 여자들만 피해자인데 묻지마 범죄라고 하네
기사 맨날 좆대로쓰고 그냥 평생 눈가리고 살아라 쯧 신문이고 기자라는게;;
근데 궁금한게 이렇게 여성혐오하는 남자들의 범죄행위가 많이 나오고, 동일 범죄에 여자와 남자가 받은 징역이 다르고, 성폭행처벌도 그지같이 반성문제출, 술, 심신미약 이런걸로 다 감형하면서 여성들이 페미니즘에 관해 이야기할 때 빼--액, 메갈, 쿵쾅쿵쾅 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 이 나라
팼다. 묻지마. ㅡㅡ
묻지마 폭행 아니고 여성혐오 범죄죠
언론이 눈을열고 사람들이 하는 말을 들었다면, 그리고 나아지려는 시도를 조금이라도 한다면 묻지마 폭행이라는 말을 멈추세요. 범죄가해자와 피해자를 명확히 직시하세요. 여성혐오 범죄임을 인식해주세요.
'여성 혐오 범죄' 입니다.
6Btunes 묻지마 폭행이 아니라 여성 혐오 범죄입니다.
묻지마 폭행이면 남녀 모두가 불안감을 가지지 않나? 여자들만 벌벌 떨게 됐어 또. 그냥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라고 지칭하세요
묻지마라는 단어가 뭔 뜻인지 모르는 중앙일보
흑인만 골라 폭행했다면 흑인혐오범죄라고 했겠지? 근데 여자만 골라 폭행하는일이 비일비재로 일어나는데도 여성혐오 범죄라고 절대 말 안함 왜? 그러면 실제로 여혐이 존재한다는걸 인정하는 꼴이 되니까 남성사회는 절대 여성혐오가 있다는걸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언론들은 언제쯤 여성혐오 범죄라는걸 인정할거임?
명백한 여성 혐오 범죄
여자만 골라서 패면 묻지마폭행이 아니라 여성혐오폭행이지
'여성 '묻지마 폭행'한 남성 체포' 게이가 아니요? 한편 국정원에도 게이가 한마리 있다. 전국수배: 소속(구 장안동대공분실), 출신(대구), 나이(41세 전후), 키(1.64M 전후), 특징(금목걸이). 주의사항: 이놈은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의 잔존 범죄자인데 길에서 바지-팬티도 벗고 자위행위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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