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현대산업개발이 시공사인 광주 동구 학동4구역 철거건물 붕괴사고 이후 광주시가 인근에 설치한 임시 버스 정류소. 광주시와 동구는 사고 7개월이 지났지만 현대산업개발에 사고 수습비용을 청구하지 않고 있다.
20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광역시와 동구는 학동4구역 주택재개발지역 철거건물 붕괴 사고이후 피해자 지원과 사고 수습을 위해 4억원이 넘는 비용을 지출했다. 당시 철거 중이던 5층 건물이 도로쪽으로 무너지면서 정류장에 들어서던 시내버스를 덮쳐 9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기 때문이다. 피해자 지원을 위해서만 국민세금 3억9400만원이 지급됐지만 광주시와 동구는 현재까지 현대산업개발에 ‘구상’을 청구하지 않았다. 조례는 지원금을 먼저 지급한 이후 “피해를 유발한 원인자에게 지원을 위해 부담한 지원금액 등 비용 전부를 청구한다”고 돼 있다. 지난해 6월 현대산업개발이 시공사인 광주 동구 학동4구역 철거건물 붕괴사고로 인도와 버스정류장이 사라진 이후 도로 1차선을 울타리로 막아 임시 통행로가 만들어졌다. 광주시와 동구는 사고 7개월이 지났지만 현대산업개발에 사고 수습비용을 청구하지 않고 있다.
당시 붕괴사고로 1곳 당 설치비용이 3000만원인 버스정류장이 매몰되자 당국은 사고현장 인근에 임시정류장을 만들었다. 수십년생 가로수도 부러졌다. 중앙선까지 넘어온 잔해를 치우고 현장 수습을 위해 차량 통행도 수일간 통제됐다. 현장은 인도가 사라져 시민들은 7개월째 도로 갓길에 낸 임시통행로를 이용하고 있다.
SK케미칼 연쇄살인 27년째 봐주고 하니까 사망자 유가족 과 피해자들은 아비규환 11년 째 사망자 1,740명 사망자포함 피해자 7,642명 현재진행형 대참사 입니다. 제대로 강력처벌 안하니까 참사는 또다시 되풀이 된다! 죄없는 국민들만 계속 죽고 죽어간다!
집 좀 제대로 지어라! 이렇게 엉망으로 지으니 30년도 안돼서 재건축 얘기가 나오지 않나? 이제 인구가 줄어들어 재건축도 쉽지않다. 무너져야할 것은 아파트가 아니라 거품아파트값이다!
선분양 호구 장사... 이제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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