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조재범, 심석희에 복수 안 통했다...판결문 보니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3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lity Score:
  • News: 16%
  • Publisher: 53%

논란이 된 심석희 문자를증거로 낸 그. 재판부의 판결은...심석희 조재범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제자였던 심석희를 성폭행한 뒤 심석희의 사적인 문자메시지를 증거로 제출했던 조재범 전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 2심에서도 변함없이 유죄를 선고받았다. [뉴스1]

15일 중앙일보가 확인한 2심 판결문을 보면 조 전 코치는 심석희 휴대전화에서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복구된 문자메시지를 보고 심석희 사생활 관계에 비추어 자신과도 합의 성관계를 맺는 사이였다고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논란이 된 심석희 문자메시지를 증거로 제출했다. 그런데 재판부는"증거로 제출한 문자메시지 중 대부분은 이 사건 최종범행 이후의 것이므로 이 사건 범행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했다.문자메시지 공개로 심석희의 인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지만, 그렇다고 조 전 코치의 성폭행 혐의가 벗겨지는 건 쉽지 않아 보인다. 1심인 수원지법은 지난 1월 조 전 코치에게 징역 10년 6월을, 2심인 수원고법은 지난달 형량을 높여 징역 13년을 선고했다.그러나 법원은 조 전 코치의 항소심 진술 번복은 '2차 가해'라고 지적하면서, 이 사건 유일한 증거인 피해자 진술은 구체적이고 명료해 신빙성이 있다고 봤다.

1심 판결문을 보면 조 전 코치는 심석희가 만 17세였던 2014년 8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총 29차례에 성폭행, 강제추행, 협박 등의 범죄를 저질렀다. 조 전 코치는 미성년자였던 심석희를 때리면서"운동이 절실하면 성관계를 하자"는 등 강제추행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1. in KR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단독]조재범 “심석희에 금메달 안기려 2차례 승부조작 시도”단독조재범 심석희에 금메달 안기려 2차례 승부조작 시도 2017 동계AG 당시 최민정에 빌며 양보 요구 당시 심석희, 최민정 제치고 金 최민정 예민한 부분, 답 못해 심석희와 소속사는 취재 불응 심석희 뿌리뽑자
출처: Chosun - 🏆 22.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조재범, 변호인이 말려도 심석희 문자 내용 보냈다'이 내용을 제3자에게 알리는 건법적인 책임이 따를 수 있다'조재범 심석희 쇼트트랙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녹취록 속 '그분'…의혹 확산에도 검찰, 조사 안 해'절반은 그분의 것이다' 천화동인 5호 실소유주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녹취록에 담겼다는 김만배 씨의 말입니다. .. 그분이 누군지 확실한 증거와 증언을 학보하지 않고, 그냥 사기꾼들 끼리 논박하는 걸 전달하는 게 저널리이 할일인가요? 손석희(sohnsukhee)사장님!!!!!!!? 검찰을 더 조져주길 바랍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언론, JTBC입니다!
출처: JTBC_news - 🏆 3.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유동규 옛 휴대폰 소재 파악, 검찰이 압수수색 영장 반려“대장동 사업이 선정되던 당시 쓰던 휴대전화여서 구체적인 특혜와 로비 정황 등이 담겨 있을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이는데 검찰에 의해 압수수색이 제지당한 셈” 계란판 좃선일본 구더기들은 어떤 거짓말을 하고 싶은 걸까 ? 구김당에 의해 저질러진 부동산 투기보다, 개장수 검찰에 의해 저질러진 국기 문란, 검찰 구테타가 더 큰 사건이다. 한동훈 핸드폰 부터 까야 하는것 아닌가 ? 구더기들아 ! 주제를 돌리고 싶으면 그럴싸 해야. 헐.. 야 이 검찰한패들아! 특검
출처: Chosun - 🏆 22.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화천대유 성과급 40억' 의혹 최윤길, 대장동 사업 초기 '임시 공동대표' 한 몸그가 현재 화천대유 부회장으로 재직하며 성과급 40억원을 약속받았다는 말이 나오는 것도 10년 전부터 대장동 사업에 깊숙이 개입한 ‘원년 멤버’였기 때문 아니냐는 해석이 제기된다. 그럼.당신.수사받아라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