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 조성은씨가 지난 10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조씨가 끌어오기로 약속한 금액은 200억원가량이었다. 같은 날 맺은 ‘주식 증여 계약서’에 따르면 조씨는 A사에 “100억~200억원 이상을 유치해오고 기업 가치를 500억~1000억원 규모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런 목표를 달성하면 A사는 조씨 측에게 A사의 주식 20%를 넘기기로 했다. 조씨가 정책자금 등을 유치하기 위해 주요 타깃으로 삼은 정부부처는 중소벤처기업부로 보인다. 지난 4월 8일 A사가 조씨와 별도로 김종구 전 국민의당 대변인을 대표이사로 영입하며 체결한 임원 위촉 계약서에는 주요 업무 사항으로 “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등 각 기관들의 업무를 위하여 요청하는 업무내용을 원활하게 협력한다”라는 문구가 있다. 김 전 대변인과 조씨는 올해 4월 8일 동시에 A사에 취업했고 현재까지 A사의 등기 임원은 이들 두 명뿐이다.법조계 “알선수재 혹은 변호사법 위반 가능성”
법무법인 차원의 박성룡 변호사는 “알선수재 등 위법 소지가 상당해 보인다”라면서도 “다만 계약서만 보고는 어느 기관을 타깃으로 하는지, 어떻게 투자 유치를 하겠다는 건지 분명하지 않아 위법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라고 말했다.
도둑이 따로 없고..그 정보의 쏘스는 구군지 알겠고..
조아무개, 나랏돈 200억 유치? 여자대도 인가?
와 정말 쎄다
마인드가 그 모양으로 생겨 먹은 건지 베껴쓰기를 잘 하는 건지, 핵심은 고발 사주인데 마녀사냥으로 물타기에 여념없는 조중동 기레기들.
중앙일보는 왜 고발사주한 사람을 비호하는 듯한 고발사주를 폭로한 사람의 사생활을 분석할까?
왜 ? 50억 퇴직금 받았을까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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