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중이던 39층 건물이 붕괴해 노동자 1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된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 아이파크’ 현장 노동자 A씨는 27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현대산업개발이 동바리 해제의 책임이 크다고 말했다. 27년 경력의 지지대 해체 노동자인 그는 광주경찰청 수사본부가 “붕괴 사고의 치명적 원인”이라고 지목한 화정 아이파크 201동 39층 아래층 지지대를 직접 철거했다.
A씨와 동료 7명은 38층 지지대를 해체한 뒤 34층에 설치된 ‘호이스트 카’를 이용해 지상으로 모두 내렸다고 한다. A씨는 “우리가 38층과 37층 지지대를 해체한 이후 39층 콘크리트 타설을 준비하기 위해 현대산업개발과 감리 등이 최소 사흘 동안 해당 층을 오르내렸다”면서 “고개만 돌리면 지지대가 없다는 게 확인되는데 누구도 ‘재설치’를 지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A씨는 “우리가 리프트를 이용해 지지대를 지상으로 옮기는 작업은 많은 사람들이 목격했다.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모를 리가 없다”고 덧붙였다. 화정 아이파크의 경우 39층 슬래브에 지난 11일 콘크리트 타설이 진행된 만큼 PIT층과 38층, 37층에 지지대를 다시 설치해야 했다. 하지만 현장에서 이런 지시는 없었다고 한다.
사업 한다고 깝죽대며 사람만 죽이는 악마•마귀 사장•공장장•대리•과장•부장•책임자• 주주총회 미필적 살인자들 다 사형시켜야 대한민국 올바르게 살아남는다 -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고•사수하라 가정이 무너져 내린다-애들은 왜 낳라고 지랄이니
선분양 호구 장사... 이제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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