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1처장이 대장동 개발 사업협약서에 '초과이익 환수 조항'을 넣자는 제안을 세 차례 했지만, 임원들이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자필 유서에 남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김 처장은 다만 '환수 조항 삽입'을 거부한 임원들이 누군지, 직접 지목하지는 않았습니다.대장동 개발의 실무 책임을 맡았던 김 처장은 지난달 21일 오후 성남도개공 사옥 1층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먼저 노트 2장 분량의 유서는 '사장님께 드리는 호소의 글'이라는 제목으로 시작합니다. 지난달 6일, 3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 윤정수 도개공 사장에게 보내려고 한 편지로 보입니다.
"회사에서 정해준 기준을 넘어 초과이익 부분 삽입을 세 차례나 제안했는데도 반영되지 않고, 당시 임원들은 공모지침서 기준과 입찰계획서 기준대로 의사 결정을 했다""나는 그 결정 기준대로 지난 3월까지 최선을 다했는데, 마치 제가 지시를 받아 불법행위를 저지른 것처럼 여론몰이가 되고, 검찰 조사도 그렇게 되어가는 느낌"유동규 기획본부장은 2015년 3월부터 사장 직무대리를 맡고 있었고, 정민용 변호사는 당시 기획본부 산하의 전략사업팀 소속이었습니다.라고 줄곧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앞서 KBS는 2015년 5월부터 6월 사이 김 처장이 검토했던 사업협약서 초안의 4가지 버전을 토대로 초과이익 환수 조항이 삭제되는 과정을 재구성한 바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야 이재명이 삭제 시킨건 제목에 안쓰니?
그래서 성남시가 돈 1푼 안내고 5000억 환수 했는데... ㅋㅋ
이 유서가 나만 이상해? 자살을 결심한 사람이 유동규 정민용 이름은 쓰면서 정작 이 진실을 밝힐 수 있는 임원진들 이름은 쓰지 않았어.
초과이익환수 세차례 제안했다면 손해가 났을 때 손해보전은해달라는 것은 제안이 없었네. 어떻게 거래에 일방만 있냐.
비에스야 케이비에스야 이건 잘했다 ㅋㅋㅋㅋ 혁진아 장혁진아 너 요즘 좀 일 하더라 ㅋㅋㅋㅋㅋ
대장동 핵심은 돈이다. 민간업자 개발 이익금 수천억원과 그외 곽상도 아들50억 등등 대부분 도적놈이 국민의짐과 직간접으로 관련이 되어 있다. 현재 돈 취득한 도적놈들은 내버려두고 선방한 이재명을 더 씹는 것은 날강도들의 수작질이지, 아둔한 국민들이 이렇게 조중동에 놀아나다니
대장동 게이트 주범 이재명을 당장 구속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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