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충돌 논란에 활동 쉽지 않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당시 피감기관들로부터 공사를 특혜 수주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박덕흠 무소속 의원이 지난달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피감기관 등으로부터 가족 건설사가 수천억원대의 공사를 수주해 최악의 이해충돌 논란을 일으킨 박덕흠 무소속 의원이 국회 상임위인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한 번도 출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법상 의원이 상임위에 출석하지 않을 경우 청가서 또는 결석신고서를 의장에게 제출해 특별활동비에서 감액 받도록 하고 있는데, 박 의원은 한 번만 청가서를 제출해 국회의원 수당마저 부정 수령했다는 비난이 나온다. 26일 취재결과, 박 의원은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10차례 진행된 환노위 국감에 한 번도 출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야를 통틀어 환노위원들 가운데 국감에 한 번도 출석하지 않은 것은 박 의원이 유일하다.
의정활동마저 나몰라라하는 박 의원의 행태에 대해 시민단체와 동료의원들은 의원직 사퇴를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의원이 청가서를 제출해 의장 허가를 받거나 정당한 사유로 결석해 결석신고서를 제출한 경우 외에는 ‘국회의원수당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특별활동비에서 그 결석한 회의일수에 상당하는 금액을 감액하도록 돼 있는데 박 의원은 청가서조차 내지 않으며 부정하게 특활비를 받고 있다”며 “대규모 이해충돌도 모자라 국회의원의 기본적 책임마저 외면할 거면 부정수령한 수당 토해내고 어서 의원직 사퇴부터 해야한다”고 했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1년 농사’로 불릴 만큼 가장 중요한 의정활동인 국감마저 불출석하는 박 의원이 도대체 무엇을 위해 의원직을 유지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지금까지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대국민 사과와 함께 하루빨리 의원직을 사퇴하고 성실하게 수사에 임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했다.
충북 개새들아 손가락 다 잘라라 왜 내 피같은 세금을 저런 놈한테 낭비하게 만드냐
공정공정 지x 하던 기레기들 다 입다물고, 그나마 한겨레는 총장은 못 건들고 끈떨어진 국개만 다루네...
후진국 시스템
자진 사퇴가 답이다 .. 더 우사하기 전에
'국감에 한번도 출석 안 한 박덕흠...특별활동비 부정 수령 논란' 이런 것은 공직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의 잔존 범죄자들과 연루자들(박근혜,황교안,이낙연,정세균,이병호,서훈 그리고 박지원)이 체포되며 제거된다. 한겨레의 관심요.
hsegj 생긴게 쥐박이라니깐
돈이라카믄 환장하는 차떼기당 아니랄까봐 잊을만하면 알려주는군. 천박한 시키야, 국민 세금이다. 정중하게 반납해.
석열아 뭐해? 조사 안하고? 이런거 하라는거야
꼭 좀 어떻게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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