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외벽 붕괴로 작업자 6명이 실종된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신축 현장이 사고 발생 한 달 전 국토교통부가 진행한 건설 현장 안전점검 대상에서 제외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아파트가 당시 집중점검 대상에 해당됐고, 공사 기간 동안 수백 건의 안전 관련 민원이 제기됐던 점을 감안하면, 주무부처가 형식적인 안전점검 관행으로 참사를 방관했다는 지적을 피하기 힘들게 됐다.
하지만 화정 현대아이파크는 점검 대상에서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인력이 충분치 않다는 게 이유였다. 국토부 산하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는"호남권은 점검 대상 현장만 2만3,000개인데 이를 살필 인력은 20명"이라며"전국적으로 건설 현장이 많다 보니 매년 순차적으로 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국토부 점검이 이뤄질 당시 사고 현장에선 콘크리트 타설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건설업계에선 겨울철 공사장 안전 점검 시 콘크리트 품질 관리를 가장 중요한 점검 요소 중 하나로 꼽는다. 겨울철 한파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타설이 이뤄지면 콘크리트 품질이 떨어지고 이는 건물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사업 한다고 깝죽대며 사람만 죽이는 악마•마귀 사장•공장장•대리•과장•부장•책임자• 주주총회 미필적 살인자들 다 사형시켜야 대한민국 올바르게 살아남는다 - 대한민국에서 애를 낳겠다는 사람은 아이가 일터에서일하다 개죽음 당할것에 일조하는 애국의 길이다. 왜 애를 낳으라고 지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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