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시 젠더특보가 고소 당일 박원순 시장에게 피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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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고소가 이뤄진 8일 밤 9시께까지 서울시 일부 구청장들과 저녁모임을 한 뒤 젠더특보의 보고에 바탕해, 최측근 몇몇과 늦은 밤에 비공식 대책회의가 열렸다는 것이다.

“박시장, 사임 뜻 밝힌 걸로 알아”…특보 “고소 사실 몰랐다” 박원순 서울시장. 자료사진 박원순 서울시장이 ‘성폭력 혐의’ 고소를 어떻게 알았느냐와 관련해, 임순영 서울시 젠더특별보좌관이 고소 당일인 지난 8일 박 시장에게 피소를 보고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또 이 보고에 바탕해 한밤에 측근 극소수만이 참여하는 대책회의가 열렸고 박 시장은 ‘시장직 사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 내부 사정에 정통한 복수 관계자들은 14일 와 한 통화에서 “임순영 젠더특보가 8일 고소를 박 시장에게 처음 보고했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첫 보고 때만 해도 고소장의 구체적 내용은 정확하게 인지되지 않았고 이후 일과를 끝낸 뒤 밤에 몇몇이 가서 보고하면서 시장님이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게 됐다”며 “이에 시장님도 수긍한 부분이 있었고,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또 다른 관계자는 “현 비서실장이나 정무수석은 서울시에 들어온 지 몇달 안 돼 몰랐을 것이다. 오래된 측근 두세명과 보고를 받고 어떻게 할지 논의하는 자리가 고소장이 접수된 당일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8일 젠더특보의 보고를 받은 박 시장은 이후 밤 9시께까지 서울시 일부 구청장들과 저녁모임을 했고 이어 늦은 밤 젠더특보 및 최측근 소수와 비공식 대책회의를 열었다는 설명이다. 보고자로 지목된 임 특보는 1990년대부터 한국성폭력상담소 등에서 근무해오다가 박 시장이 만든 희망제작소에서 일하며 박 시장과 호흡을 맞췄고, 지난해 1월 젠더특보로 임명되기 전에는 여성단체 출신인 남인순 의원 보좌관으로 일했다. 임 특보는 에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내와 “고소 사실이나 여부를 알지 못했다”며 보고 사실을 부인했다. 송경화 서혜미 기자 freehwa@han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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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회의를 했는지 보고만 했는지 니들이 어떻게 알아? 입맞췄다는 뭐 리앙스 풍기는거냐? 한걸레 니들은 탁현민이 특혜를 줬다는 명확한 증거나 내놔. 부풀려서 기사나 쓰지말고

세상에 불가사의에 추가되어야 할 것은,… 대한민국 기레기들은 '특보'라는 타이틀아래 모르는게 없다는 것이다.… 아니면 '특보'라는 타이틀아래 소설을 쓰던가,… 기레기는 기자가 아니다.…

검찰도 이렇게 취재 해 봐라. 사과까지 했는데 안 던져 주니? 찾아서 사진찍고 마이크 들이 밀어라. 검찰은 무섭니?

부시장이 사과했다고 했는데 여기서 지 측근들에게만 사과했구나 부시장이었던 놈은 알았는데 피해자를 거짓말쟁이 취급한 거구나

젠더특보의 실명을까고 기사를쓸정도면 제보한 복수의 서울시 관계자가 누군지 까야 하는거 아닌가? 당사자는 보고한 일이 없다고 한겨레에 해명까지 했는데 관계자 말을 믿고 기사를 내보내다니 기가막힐 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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