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03.21 15:31 | 수정 2019.03.21 15:37 경찰이 21일 그룹 '빅뱅' 출신 이승현씨를 비공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기존 성매매 알선 혐의 이외에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도 추가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승리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입건해 소환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이 3번째 소환 조사다. 2016년 투자회사 대표 유모씨와 함께 차린 클럽 몽키뮤지엄을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하고도 유흥주점처럼 불법운영한 혐의다.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할 경우 유흥주점보다 세금을 덜 낸다. 경찰은 이날 유씨도 같은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몽키뮤지엄은 승리와 유씨, 가수 최종훈 등이 참여한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모 총경이 뒤를 봐줬다는 의혹을 받는 클럽이다. 2016년 7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문을 열었다. 개업 직후 경쟁업체로부터 '불법 구조물이 있다'고 신고 당해 경찰에 적발됐다. 이후 윤 총경이 강남경찰서 옛 동료에게 수사 상황을 알아봤다는 것이다.
서울경찰청은 윤 총경, 윤 총경의 부탁을 받은 A씨, A씨의 부탁을 받고 수사 상황을 알려준 수사 담당자 B씨 등 경찰 3명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입건했다. 윤 총경 등은"수사 관련 편의를 봐준 적이 없다"고 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 총경은 청와대에 근무하던 2017년과 2018년 사이에도 수차례 유씨, 승리, 가수 최종훈 등과 함께 식사와 골프를 했다. 당시 강남경찰서는 몽키뮤지엄 영업담당자 이모씨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이씨는 이후 버닝썬 공동대표를 맡았다. 강남구청은 몽키뮤지엄에 영업정지 1개월을 내렸다. 클럽은 과징금 4020만원을 냈다.
몽키뮤지엄은 단속 직후부터 지난해 8월 폐업 전까지 유흥주점이 아닌 일반음식점 신고해 영업했다. 일반음식점의 경우 음식을 먹는 자리를 뜻하는 '객석'에서만 춤을 출 수 있다. 경찰은 몽키뮤지엄이 별도 무대를 만들고 춤을 출 수 있게 하는 등 변칙 영업을 했다고 보고 있다.좋아요 0 관련기사를 더 보시려면, 국세청, YG 특별세무조사 착수… 승리 입영 3개월 연기 허용 최규민 기자 "버닝썬 연루 윤 총경, 백원우 前비서관의 심복" 김형원 기자 속보 정준영 영장심사 출석…"혐의 모두 인정" 박소정 기자 정준영 카톡대화서 "경찰총장이 뒤봐준다" 문장 발견 뉴시스 정준영, 징역 7년도 가능?…법무부 장관, '몰카' 범죄 이례적 엄벌 규정 스포츠조선=고재완 기자 정준영, 작년에도 몰카 의혹→또 무혐의..
장자연은?
방방방!!!
'경찰, 승리 비공개 소환 조사중...식품위생법 위반 추가 입건' 식품위생법 위반...소들이 웃고 있다. 한편 나라가 곧 뒤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이낙연(총리)과 서훈(국정원장)이 경질되며,검찰에 긴급체포된다(사유는 메인트윗의 '이 스레드' 참고). 그놈들은 범죄자다.관심!
그런데_방용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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