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버젓이 문 열고 현금 가져가‥'사이드미러 펼쳐진 차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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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미러가 펼쳐져 있는 차량들이 주로 범행 대상이 됐습니다.

불과 사흘 사이에 아파트 단지 다섯 곳에서 열 대가 털렸는데요.지난 20일 새벽 3시쯤 경기도 시흥의 아파트단지 지하 주차장.주차된 차량 문을 잡아당겨보더니 어떤 차는 그냥 가버리고, 문이 열리자 본인 차인 것 처럼 자연스레 올라탑니다.

10대 중반에서 2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이들은, 닥치는 대로 문을 열어 보고 문이 열리는 차량에서 현금과 지갑 등을 훔쳤습니다.이틀 전인 지난 18일, 인근의 또다른 아파트단지 주차장."출근하려고 보니 영수증 같은 게 다 널브러져 있더라고요. 문을 안 잠그고 가서.""답답하죠. 근무자가 없다는 걸 확인한 상태에서 이 행동을 했을 거고요. 그렇다고 경비원 휴게시간을 줄일 수도 없고."영상취재: 김희건 / 영상편집: 안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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